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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코로나 재유행에도 복지부 장관은 '공석' 2022-07-05 17:23:58
측은 예산 전문가인 조규홍 1차관과 정통 복지부 출신인 이기일 2차관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직원들은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현안은 산적해 있는데 제대로 손조차 못 대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14개 강소특구, 지역이 가진 장점 묶어 시너지 낼 수 있어” 2022-06-20 14:17:17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자금 투자 및 보육,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다. 창업 아이템의 성장 가능성, 창업자 역량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꼽자면 “강소특구는 각 지역이 가진 장점을 묶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바이오...
경기 성남시,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후보 '여성이 안전한 도시' VS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 '삶의질 향상 복지정책 공약' 2022-05-30 14:13:33
및 예산을 확대하고,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확대 등 안심 인프라를 구축하여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배 후보는 마지막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양성평등·인권교육을 확대하여 양성평등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배국환 후보는 “공분을 일으키는 아동,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보수단일 교육감 후보의 압도적 경험 주장'에 자제 요청 2022-05-22 12:05:34
국회의원 시절 누리과정(만 3~5세 공통 보육·교육) 법안을 입안했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며 이를 추진했다는 것이다"며 "이명박 정부 시절 누리과정 도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은 사실인 듯하다"고 지적했다. 누리과정은 만 3~5세 어린이에게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다. 성...
오세훈 "신규 정비구역은 속도 조절…'투자하지 마라'는 메세지" 2022-05-19 05:00:03
▷'지상철 지화화’를 약속했는데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 “예산도 많이 들고 굉장히 장기적인 정책이다. 지상철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이 한 패키지인데 다행히 국토부도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상철 지하화에 대해서는 용역이 이제 시작이 될 거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야말로...
복지부 1차관에 조규홍, 2차관에 이기일 임명 2022-05-09 14:56:34
들어섰다.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을 두루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 2018년 부터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 이사로 재직해 왔다. 보건의료 정책을 진두지휘할 제2차관에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발탁됐다. 이 내정자는 철도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오리건대 공공정책학 석...
[프로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내정자…주요보직 섭렵한 정통 예산통 2022-05-09 14:52:07
예산과장 재직 시절엔 국가가 100% 책임지는 보육, 실업계 고교생 등록금·수업료 전액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대폭 확대 등 '서민희망 3대 예산' 패키지를 기획했다. 기재부에선 '닮고 싶은 상사'로 3번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임명 이후에는 소상공인과 민생 안정을 위한 2차 추경안을 국회에...
한국은 여가부 폐지하는데…日 어린이가정청 설립하는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4-20 07:50:25
내각부와 후생노동성에 분산돼 있는 보육원과 사설어린이집 관련 업무, 아동 빈곤과 학대 방지 대책을 어린이가정청으로 일원화하는 구조다. 다른 부처에 정책 권고권을 갖는 어린이가정청 장관을 전담 각료로 두고, 약 300명 규모로 출발한다. 유치원과 따돌림 문제 대책은 초중고교를 담당하는 문부과학성이 계속해서...
2030년까지 학생 138만명 주는데…교육교부금은 60조→89조로 급증 2022-04-17 18:05:17
돈이 남아돌면서 예산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17일 한국경제신문이 통계청의 ‘2020~2040년 장래인구추계’와 국회예산정책처의 ‘2021~2030 중기재정전망’을 분석한 결과다. 전망치를 보면 학령인구(만 6~17세, 초·중·고교생 연령대)는 지난해 544만 명에서 올해 538만 명으로 줄어드는 데...
학생 수 줄어도 늘어나는 교육청 쌈짓돈…"세금 줄줄 샌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4-17 13:54:12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작년 교부금 예산에 더하면 지난해 학령인구 1인당 교육교부금 규모는 1095만원에서 1190만원으로 증가한다. 세수 규모가 지속 성장한다는 가정이 동일하면 2030년 1인당 교육교부금 규모는 2200만원 이상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출신의 안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