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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은 이들에게 은총을"…전국서 부활절 미사·예배(종합) 2018-04-01 17:25:21
미사를 봉헌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오랫동안 상처로 억눌려 있던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치유의 길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본분을 망각한 일부 성직자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교회가 오히려 약한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고 지적하면서 교회, 특히 성직자들이 회개와 참회를 통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4-01 10:02:03
데 이어 이날 정오 중구 명동성당에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염수정 추기경은 부활 성야 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오랫동안 상처로 억눌려 있던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치유의 길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RU9KzDAcn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통받은 이들에게 은총을"…전국서 부활절 미사·예배 2018-04-01 07:00:02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염수정 추기경은 부활 성야 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오랫동안 상처로 억눌려 있던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치유의 길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본분을 망각한 일부 성직자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교회가 오히려 약한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고 지적하면서 교회, 특히...
"민족의 부활은 통일"…NCCK-조그련,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2018-03-26 14:05:25
행실과 순결한 삶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봉헌의 희생제물을 바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이를 부활절 예배에 사용해왔다. 한편, NCCK는...
[김은주의 시선] 그리운 어른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2018-03-22 07:31:00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법정 스님은 2000년 4월 28일 봉헌된 길상사 관음보살상의 제작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조각가 최종태 전 서울대 교수에게 맡겼다. 그래서인지 길상사 마당에 선 관음보살상은 성모마리아의 모습과 닮았다. 김 추기경은 2009년 2월 16일, 법정 스님은 2010년 3월 11일 1년 정도 시차를 두고 세상을...
김훈 중위 20주기 추모미사…모친 "20년만에 마음 풀려" 통곡 2018-02-22 12:07:32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해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추기경이 시국사건에 대해 추모 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1987년 5월 18일 이후 31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수환 추기경이 박종철 열사에 대해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 자리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박종철 열사를 고문한 추가 공범을 폭로하...
천주교 낙태죄 폐지 반대서명에 100만5천여명 참여 2018-02-13 14:57:52
100만5천여명의 이름이 담긴 서명지를 봉헌했다. 주교회의는 내부 회의를 거쳐 서명지를 낙태죄 조항의 위헌 여부를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나 국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천주교는 지난 1992년에도 낙태를 허용하는 형법 개정 움직임에 반대하며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해 100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바보의나눔, 11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9주기 미사 2018-02-06 15:24:10
미사를 봉헌해 왔으며, 올해 선종일은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11일로 앞당겨 진행한다. 바보의나눔은 작년 11월부터 '0216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미사에 봉헌, 결식계층을 위한 이동급식지원사업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바보의나눔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진행한 캠페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종교계 애도 잇따라 2018-01-29 18:06:35
봉헌하기로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애도 메시지를 부산교구장인 황철수 주교에 보내 유가족들에게 전했으며, 염수정 추기경은 차량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신도림 본당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밀양 화재 참사와 관련,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최근의 여러 비극적인 재난의 희생자들과 그들을 돕는 이들과도 기도로써...
인제의대 졸업 남수단 유학생 "이태석 신부의 길 따르고 싶어" 2018-01-15 15:52:38
이 신부가 톤즈에서 미사를 봉헌할 때 신부를 돕는 복사를 맡았다. 당시 이 신부는 자신을 본보기로 삼아 의사가 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돕고 싶어 했던 톤즈 현지 학생인 토마스 씨와 존 마옌 루벤(31) 씨를 눈여겨보고 수단어린이장학회와 국내외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썼다. 두 학생은 2009년 12월 국내에 입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