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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MB '정치보복' 주장, 국민이 얼마나 공감하겠나 2018-01-18 18:47:13
대통령이 알았다는 뜻이다.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은 더 구체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에서 받은 특수활동비를 영부인 김윤옥 여사 측 행정관에게 전달했고, 방미 직전인 2011년 10월에는 국정원 자금 수천만 원을 달러로 바꿔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한때 MB 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
MB 의혹수사의 핵 김희중…"못난 아빠 안 되겠다" 문자(종합) 2018-01-18 18:32:11
부속실장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 후 사면 불발…"MB, 부인 빈소에 오지 않아" 배신감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배영경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국면에서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돌연 핵으로 급부상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전 실장과 이 전 대통령의 인연이나 업무...
'MB 국정원특활비 수사'에 정국 요동…전·현 정권 정면충돌(종합) 2018-01-18 17:33:22
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김 전 실장이 특활비 1억원을 지시에 의해 받았고, 이것을 달러로 환전해 김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게 줬고, 그것이 김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박 수석부대표 등에 대한 검찰 고발 방침을 밝힘과 동시에 '논두렁...
MB 입단속에도 측근들 문 대통령 발언에 반발…"아픈데 찔렸나"(종합) 2018-01-18 17:14:17
부속실장의 부인 빈소에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는 정두언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완전히 거짓말이다. 이 전 대통령이 조화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청와대 직원들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일반 비서관들도 빈소에 많이 찾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직접 문상을...
MB 의혹수사 핵으로 떠오른 김희중…"한마디로 분신" 2018-01-18 16:38:41
때는 비서관·시장 때는 의전비서관·대통령 때는 제1부속실장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 후 사면 불발…"MB, 부인 빈소에 꽃도 안 보내" 배신감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국면에서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돌연 핵으로 급부상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역린 건드렸나'…문 대통령, '노기' 띤 어조로 MB에 반박(종합) 2018-01-18 15:24:29
1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에서 받은 자금 중 1억 원이 이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됐다고 증언하는 등 이 전 대통령의 비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9년 전 결백을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며 검찰 수사를 '정치수사'로 몰아가려 한 이 전...
박홍근 "국정원 특활비, 김윤옥 여사 명품 구입에 사용" 2018-01-18 14:04:13
받았고, 이것을 달러로 환전해 김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게 줬고, 그것이 김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는 것"이라며 "달러를 건네받은 2부속실장 등 관계자를 검찰이 추가 조사하면 국민 혈세가 명품 구입 등 사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김희중 폭탄발언에 `논두렁 시계` 반격? 2018-01-18 13:49:19
제1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김희중 전 실장이 특활비 1억원을 지시에 의해 받았고, 이것을 달러로 환전해 김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게 줬고, 그것이 김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고 주장했다. 김희중 전 부소실장의 제보에 따른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논두렁 시계`...
김윤옥 여사, 국정원 `자금` 탐냈다? 2018-01-18 13:18:44
제2부속실장에게 줬고, 그것이 김윤옥 전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는 것"이라며 "달러를 건네받은 2부속실장 등 관계자를 검찰이 추가 조사하면 국민 혈세가 명품 구입 등 사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전 대통령 측에서 이미 입막음을 했을지 모르지만, 당시...
'MB 국정원특활비 수사'에 정국 요동…전·현정권 정면충돌 2018-01-18 12:51:49
제1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김 전 실장이 특활비 1억원을 지시에 의해 받았고, 이것을 달러로 환전해 김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게 줬고, 그것이 김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논두렁 시계' 되갚기라며 반발했다. 김두우 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