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南, 배신적 행동"…판문점 선언 1주년 앞두고 날 세운 北 2019-04-25 16:11:22
기관지 노동신문 등에 ‘남조선 당국의 배신적 행위는 북남관계를 더욱 위태로운 국면으로 떠밀게 될 것이다’란 제목의 대변인 담화를 냈다. 담화에서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남북 간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향후 남북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北조평통, 11달 만에 대남비난 나서…남북관계 불만 투영된듯 2019-04-25 10:36:56
비난하며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살려 나가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를 반대하는 노골적인 배신행위가 북남관계 전반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이번 훈련이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되돌아가게 할 수도 있는 행위라면서 "상응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北조평통, 한미공중훈련 비난…"남북관계 위험에 빠뜨릴 수도"(종합) 2019-04-25 07:06:03
이날 '남조선 당국의 배신적 행위는 북남관계를 더욱 위태로운 국면으로 떠밀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작년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가를 계기로 시작된 한반도 정세 변화 속에서 북한이 대남기구인 조평통 명의의 담화 등을 발표해 남한 당국을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평통은...
北조평통, 한미공중훈련 비난…"배신행위·군사합의 위반" 2019-04-25 06:31:00
북남관계 더 위태로운 국면으로 떠밀것…軍대응 불가피할수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5일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남조선당국의 배신적 행위는 북남관계를 더욱 위태로운 국면으로 떠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선중앙통신보도에 따르면 조평통은 대변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23 08:00:01
애초 공약과 차이 있지만 찬동" 190422-0816 정치-006916:20 北 부활절 기도모임…"北南선언 정신으로 조국통일" 190422-0829 정치-007016:28 文대통령 "한·카자흐, 한반도·중앙亞 평화·번영 위해 협력" 190422-0834 정치-007116:29 국방부 "韓함정에 초계기 근접시 군사적조치 방침 日에 설명"(종합2보) 190422-0838...
北 부활절 기도모임…"北南선언 정신으로 조국통일" 2019-04-22 16:20:03
우리에게 평화를 주노라 하였다"면서 '북남선언들의 정신'을 언급,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우리가 가는 길을 돌려세우고 선 무장해제, 후 제도전복을 실현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다면서,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北매체, 한미 군사훈련 비판…"南, 군사합의 이행 의지 없어" 2019-04-18 09:04:53
겨레는 역사적인 북남선언들이 철저히 이행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가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이러할 때 남조선 군부 당국의 군사적 도발 책동은 민족의 지향과 염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도 미 해병대...
北매체 "南당국, 美 비위 맞추는 데 급급…책무 다 해야" 2019-04-16 20:36:51
선언을 이행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6일 '북남선언 이행을 회피하는 배신적 행위'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북남관계 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남북 정상의) 판문점 상봉과 9월 평양 상봉 때의 초심으로 되돌아와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이행으로...
北통신 "南 F-35A 도입은 엄중한 도발행위…긴장격화될 것" 2019-04-13 19:54:35
긴장 완화' 약속한 남북공동선언 이행 남측에 요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13일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의 최근 한국 도착과 향후 추가 반입 계획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긴장 격화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쟁장비 반입은 동족에 대한...
김정은 "南, 중재자 아닌 당사자 돼야"…정부 '중재역할' 위기 2019-04-13 10:45:32
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앞두고 남북 간 합의사항이 대북제재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미국은 남조선 당국에 '속도 조절'을 노골적으로 강박하고 있으며 북남합의 이행을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 있다"면서 이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