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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은행 털려던 30대男, 이틀 만에 잡혀 2023-05-11 21:09:51
달아난 남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께 영업 시작 전인 울산 북구 새마을금고 한 지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와 내부 서랍을 뒤지다가 현금을 발견하지 못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장...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작정하고 '먹튀'한 여성들 2023-05-11 07:18:11
없이 대전 경찰서에 고발 접수를 했다"며 "(여성들이) 경찰 전화도 받지 않았고, 그 후 그 번호는 '없는 번호'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두 여성이 작정한 거 같고, 거기에 잘 모르는 아버지가 당한 거 같다"며 "편하게 목적지까지 갔으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시리아 경찰서서 승용차 폭발로 경찰 사망…배후는 IS? 2023-05-11 05:15:41
"조직원들이 차량에 폭발 장치를 설치해 경찰서 내부를 폭파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국가 수립을 선포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IS는 한때 이라크와 시리아 영토의 3분의 1을 통제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미국 등이 후원하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와 이라크군에 의해 패퇴했고, 지금은...
시리아 경찰서서 승용차 폭발로 경찰 사망…IS, 배후 자처(종합) 2023-05-11 03:36:09
채널을 통해 "조직원들이 차량에 폭발 장치를 설치해 경찰서 내부를 폭파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국가 수립을 선포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IS는 한때 이라크와 시리아 영토의 3분의 1을 통제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미국 등이 후원하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와 이라크군에 의해 패퇴했고,...
흉기 들고 은행털이 시도한 남성…1분 만에 줄행랑 2023-05-10 22:34:11
북부경찰서에서 따르면 전날 영업 시작 전인 오전 8시20분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로 들어왔다. 당시 새마을금고에는 직원 1명이 영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남성을 먼저 발견한 직원은 재빨리 밖으로 몸을 피했다. 새마을금고 내부 서랍 등을 뒤지던 남성은 현금을 발견하지 못하자...
불법입국자 포화상태에…퇴임 D-7 美시카고 시장, 비상사태 선포 2023-05-10 09:39:58
등 민주당 주도의 북부 대도시들로 분산하기 시작했다. 워싱턴DC는 작년 9월, 뉴욕은 작년 10월 이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시카고에는 작년 8월 이후 최소 8천여 명의 불법입국자가 이송됐다. 트리뷴은 "최근에는 하루 100~150명이 항공편으로 시카고에 도착하고 있다"면서 "머물 곳이 없어 지역 경찰서 로비에...
"내 차랑 비슷하게 생겨서…" 남의 차 몰고 귀가한 현직 경찰 2023-05-09 19:37:10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 경위(54)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 산하 모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A 경위는 지난달 21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거리에 세워진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훔쳐 탄...
남의 차 타고 귀가 경찰...'절도죄' 檢 송치 2023-05-09 19:09:22
경위는 광주 북부경찰서 산하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올해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들의 비위나 일탈 행위는 매달 한 차례꼴로 이어지고 있다. 남부경찰서와 기동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각각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까지 내고 도망쳤다가 적발됐다. 병가, 공가, 시간 선택제 근무 등을 허위로 신청한 의혹을...
'이슬람사원 반대' 주민들, 대구 북구청 앞 '삼겹살 시위' 2023-05-03 17:19:02
북부경찰서와 북구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지난달 18일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 당시 현장에 투입된 경찰이 공사장 인근에 주차한 주민을 업무방해죄로 현행범 체포하는 등 주민들을 과잉진압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공사 현장의 위험과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방관하고 건축주 작업을...
가짜 HTS에 당했다…3000억 규모 '리딩방 사기' 발칵 2023-05-03 11:57:48
경기북부 관할 포천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이 신고 접수된 것을 확인하고 지난해 8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현재까지 40명을 검거했다. 또, 가담자들이 취한 범죄수익금 전액을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해서 현재까지 33억 6천만원을 인용 받았다. 경찰은 해외 도피 중인 공범 2명을 쫓으며 A씨 일당의 은닉 재산을 추적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