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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NLDS 1차전 선발 소식 알려준 건 커쇼" 2018-10-04 09:45:15
닷새 만의 등판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3.21을 올렸고, 5일 쉬고 엿새 만의 등판에선 7승 1패, 평균자책점 2.56으로 더 나았다. 류현진, 커쇼에 이어 3차전에선 우완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가 등판한다. 류현진은 5일 오전 9시 37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의 필승 카드로...
ESPN "류현진,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랭킹 27위" 2018-10-02 16:12:15
뷸러를 18위로 각각 평가했다. ESPN은 커쇼를 두고 "구속은 떨어졌지만, 더욱 무서운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언급했고, 뷸러는 "최근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5로 활약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이 선발투수 랭킹 1위,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위, 코리 클루버가 3위, 카를로스...
'타이 브레이커' LA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6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2018-10-02 09:13:01
1볼넷 1삼진으로 활약했다. 타선은 시원한 홈런포로 뷸러의 호투에 보답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고 5회말에도 작 피더슨의 중월 2루타에 이은 맥스 먼시의 좌중간 2점포로 4-0으로 달아났다. 6회말에는 2사 2루에서 뷸러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쐐기를 박았다.콜로라도는 9...
다저스, 6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류현진, 포스트시즌 출격 2018-10-02 08:32:44
활약했다. 타선은 시원한 홈런포로 뷸러의 호투에 보답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다저스는 5회말에도 족 피더슨의 중월 2루타에 이은 맥스 먼시의 좌중간 2점포로 4-0으로 달아났다. 6회말에는 2사 2루에서 뷸러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쐐기를 박았다. 콜로라도는 9회초...
'동률' 다저스-콜로라도, 163번째 경기서 운명의 한 판 2018-10-01 10:17:22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밀린다. 다저스는 신예 우완 워커 뷸러, 콜로라도는 우완 헤르만 마르케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다저스 선발 마운드를 지탱했던 뷸러는 23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76을 거뒀다. 130⅔이닝을 소화해 규정이닝은 채우지 못했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 0.98로 올해만큼은 '커쇼...
다저스, 라이벌 SF와 3연전 싹쓸이…15-0 대승 2018-10-01 08:00:31
무실점으로 눈부신 호투를 펼쳐 시즌 11승(5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브라이언 도저의 시즌 21호 홈런과 맥스 먼시의 시즌 34호 홈런, 오스틴 반스의 시즌 4호 홈런이 줄지어 터졌다. 다저스는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콜로라도전에 워커 뷸러를 선발로 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류현진, 다저스 명운 좌우할 세 번째 '빅 게임' 선발 등판 2018-09-27 15:25:38
다저스는 류현진∼클레이턴 커쇼∼워커 뷸러 순서로 선발 투수를 짰다.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데렉 로드리게즈∼앤드루 수아레즈 순으로 등판한다. 콜로라도와 다저스의 지구 선두 경쟁이 치열해진 이달 중순 이래 류현진은 필승 보증수표로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 지난 18일 선두 결정전으로 명명된 콜로라도와의...
류현진, '1점대 방어율' 가능할까…29일 샌프란시스코서 등판 2018-09-26 11:43:33
원정 3연전 선발로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에게 29일 샌프란시스코전은 정규시즌 등판이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사고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류현진, 29일 샌프란시스코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2018-09-26 11:24:48
뷸러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에게 29일 샌프란시스코전은 정규시즌 등판이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사고다.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에서 호투했다.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가을이 왔다…류현진 '괴물 본능'도 꿈틀댄다 2018-09-18 15:07:21
클레이턴 커쇼, 19일엔 차세대 에이스 워커 뷸러가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 콜로라도를 2.5경기 차로 따돌릴 수 있다. 이런 기대감을 품도록 발판을 놓은 게 류현진이다. 팀에 결정적인 1승이 필요할 때 눈부신 투구로 기대에 보답했다. 작년에 4전 전패의 수모를 안긴 콜로라도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