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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에너지 거래…남부발전, 디지털전환 '시동' 2022-09-14 16:40:46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빅데이터 기반의 기상 예측 기술을 활용해 풍력 발전량 예측사업 자격을 전력 그룹사 최초로 획득해 오차율을 줄여나가고 있다. 발전소 현장의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도 추진된다. 남부발전은 산업용 학습 데이터를 14개 민간기업에 제공했다. 연말까지 총 4만 개의 공공데이터를 ...
40년 베테랑 기술 'AI 고로'에 녹이니…포스코 불량률 60% 줄었다 2022-09-13 18:07:37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조업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국내에선 포스코와 LS일렉트릭 청주공장,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 등 세 곳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가 제철소에 디지털 기술을 본격 적용한 것은 2016년부터다. 당시만 하더라도 포스코가 전...
포스코의 스마트공장…"名匠 노하우 디지털화" 2022-09-13 18:04:31
포스코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총동원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공장이다. 13일 경영계에 따르면 철강 조선 기계 자동차 등 수출을 견인하는 국내 전통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을 앞세워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등대공장’으로...
獨 지멘스의 가상 공장…'불량 제로'를 만들다 [세계는 지금 DX혁명] 2022-09-12 17:53:54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현실을 분석·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암베르크 공장은 1700종이 넘는 다품종 제품을 연 1500만 개 생산한다. 초당 1개씩 제품이 완성된다. 그럼에도 불량품 발생률은 0.0001%에 불과하다. 생산기술 최고 책임자인 프랑크 블라이슈타이너 지멘스DI 이사는 “하루 5000만...
20년 걸려 '디지털 트윈' 완성한 지멘스…생산량 15배·품목 20배↑ 2022-09-12 17:49:57
안드레아 프리드리히 지멘스DI 홍보실장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SW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지멘스는 최근 10년간 SW 관련 기업 인수에만 100억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가상 세계에서 실제 세계를 똑같이 구현할 수 있는 것도 매일 5000만...
"AI가 건물 실시간 점검…에너지 낭비 막아주죠" 2022-09-12 17:28:26
수 있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은 건물·시설 내 설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외부 클라우드에서 저장 및 분석해 건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가상 공간에 일종의 건물 ‘디지털...
"성큼 다가선 에너지 전환시대...AI·디지털트윈 통해 최적화해야" 2022-09-06 11:53:14
들여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SIT의 고성훈 실장은 가상발전소(VPP) 기반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가상발전소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와 발전소 운영관리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며 "전력계통안정성에 기여하고 신재생에너지발전소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LGU+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16일까지 접수 2022-09-02 09:00:00
로봇·메타버스·스마트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디지털트윈·스마트팜 등 '신사업' ▲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과 분석 소프트웨어 등 '빅데이터' ▲업무 자동화·비대면 기술 등 '솔루션' ▲ AICC(인공지능 기반 콘택트 센터)·양자암호를 포함한 '유선'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사업성, 실현...
'장비 끼임 땐 전원 차단' 등 디지털 신기술로 안전사회 만든다 2022-08-18 12:00:43
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을 위해 가상세계에 구현한 현실세계나 사물)을 이용해 홍수 피해를 예측하고, 인공지능(AI)이 댐 방류·주민 대피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전국 하천에는 방류 결정을 내릴 때 참고할 하천 범람 사전대응·조기경보 체계를 만들고, 기습적인 폭우에도 침수...
클라우드 타고 LG CNS, 날았다 2022-08-16 17:47:21
사업자다. MSP는 고객사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이관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최적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뜻한다. 스마트팩토리 분야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 CNS는 LG 계열사 생산 현장에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 중이다. 스마트물류 분야도 실적 개선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