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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올해 수익성 개선폭 더 커진다"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2024-02-08 09:02:38
티빙과 영화·드라마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증권(8만8000원→10만3000원)과 한국투자증권(8만6000원→9만8000원), 메리츠증권(8만2000원→9만5000원), KB증권(8만원→11만1000원) 등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대신증권(11만원)은 기존과 같은...
미 3대지수 상승..S&P500 사상 최고치 5000선 근접-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08 08:36:57
- CJ ENM: 언제 사야 돼? 지금!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4Q23 매출 1.3조원(-14% yoy, +13% qoq), OP 587억원(+786% yoy, +691% qoq) 기록 - 티빙과 Fifth Season의 이익 개선 속도가 당사 기존 추정을 상회 - 24년 흑자 전환 전망하나, 24년 하반기부터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OP 추정 상향. 24E...
롯데웰푸드 작년 영업이익 1천770억원…31% 증가(종합) 2024-02-07 16:29:58
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과와 빙과 매출은 늘었으나 유지 시세 하락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면서 "영업 구조 개선과 인도 지역 등 글로벌 사업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9천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롯데웰푸드 작년 매출 4조664억원·영업이익 1천770억원 2024-02-07 14:48:55
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과와 빙과 매출은 늘었으나 유지 시세 하락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면서 "영업 구조 개선과 인도 지역 등 글로벌 사업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9천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롯데웰푸드, 인도에 빼빼로 해외 첫 생산기지 구축 2024-01-31 10:58:12
시장에서 약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인도 빙과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는 인도 서부 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 700억원을 투자한 새로운 빙과 생산시설도 올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향...
MS, 'AI 등에 업고' 클라우드 애저 30%↑…주가는 0.5%↓(종합2보) 2024-01-31 10:28:33
높았고, 검색 엔진 빙과 게임 엑스박스 등을 포함한 개인 컴퓨팅 부문은 168억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살짝 웃돌았다. 올해 1분기(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600억∼6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MS는 추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09억3천만달러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가총액이 3조...
아이스크림 1위는 누구…추위 녹이는 박빙 승부 2024-01-30 18:14:07
‘메로나’의 탈환이냐.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빙과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초박빙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빙과시장은 점유율에서 롯데웰푸드가 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을 불과 0.01%포인트 앞선 혼전 양상이었다. 3~4년 전만 해도 두 회사 간 점유율 격차는 6~7%포인트 수준이었다. 하지만 빙그레가 2020년...
'월드콘 vs 메로나'…1위 두고 '초박빙 승부' 펼쳐졌다 2024-01-30 15:39:04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빙과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초박빙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빙과 시장은 점유율에서 롯데웰푸드가 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을 불과 0.01%포인트 앞선 혼전 양상이었다. 3~4년 전만 해도 두 회사 간 점유율 격차는 6~7% 수준이었지만, 빙그레가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과의 시너지를...
빙그레 영업익 첫 1000억 돌파 2024-01-26 18:38:37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빙과류 수출액 9248만달러(약 1245억원) 중 빙그레가 절반이 넘는 5171만달러(약 696억원)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빙그레가 올해 매출 1조4810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채 수빙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보면 잠시 지구가 아닌 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도호쿠의 겨울 여행, 스키 여행의 맛을 북돋우는 건 꽁꽁 얼어붙은 몸을 단숨에 녹여주는 온천이다. 자오온천은 일본 굴지의 강산성 온천이다. 유황향 가득한 산성수에 몸을 담그면 피부 끝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싸르르한 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