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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16발 쏴 흑인소년 사살한 前경찰 조기출소에 연일 항의시위 2022-02-05 07:23:03
흑인사회 주민들과 운동가들이 연일 도심에 모여 '사법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차량 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흑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세)에게 16차례 총을 쏴 숨지게 한 제이슨 반 다이크(43) 전 시카고 경찰관이 법원 선고 형량의 절반을 복역하고 조기 출소한 데 반발해 나흘째...
노무사는 중대재해 고소 대리·상담 못한다 2022-02-02 17:06:45
선고했다. 노무사는 공인노무사법에 ‘노동관계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에 대한 신고·신청·보고·진술·청구와 권리 구제 등을 대행하거나 대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노동관계 법령에 따른 서류의 작성과 확인, 노동 법령과 노무 관리에 관한 상담·지도 등도 직무 범위다. A 노무사의 행위는 여기에 포함된다고 본...
"노무사, 임금체불·산재 사건 고소 대리 못해"..업계 발칵 2022-02-02 09:00:01
사법경찰관(근로감독관) 작성 수사 결과 보고서, 피의자 신문조서, 노동청 참고인 진술서 등을 기초로 수사 진행 과정을 알아내 의뢰인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또 수사과정에서 진술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상담도 진행했다. 이에 변호사법 위반을 이유로 기소당한 것이다. 이에 대해 1심과 원심 서울중앙지법은...
태국서 또 경찰이?…횡단보도서 보행자 오토바이로 치어 사망 2022-01-25 12:08:00
안 된다"며 "태국 사법 체계에 대한 믿음에 대해 지금은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군과 더불어 태국에서 대표적인 '힘 센' 기관으로 인식되는 경찰은 그동안 대형 부정부패 사건에서 자주 거론됐다. 대표적인 사건이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가...
공주교도소 40대 재소자 사망…'타살'이었다 2022-01-21 20:13:55
나섰다. 공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관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피고인·관련자 조사와 추가 압수수색, 법의학 자문 등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의 범행 경위를 확인했다. A씨의 경우 지난해 10~12월 피해자를 몽둥이나 플라스틱 식판으로 폭행하고, 샤프펜슬로 허벅지를 찌르거나 빨래집게로 신체 일부를 비트는 등...
"중대재해 경영책임자 엄정 단속"…검·경·노 수사협력체계 공개 2022-01-21 15:00:03
공소유지에 이르기까지 전담검사와 사법경찰관, 근로감독관이 쟁점 및 법리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복 수사 방지를 위해 단계적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관할 문제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와 안전사고 전문위원회 설치...어떤 역할 맡나수사기관들은 중대재해 사건...
美 시카고 흑인소년 16발 총격 사살한 경찰관, 조기 출소 2022-01-21 10:28:04
시카고 경찰관이 조기 석방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은 지난 2019년 1월 법원에서 징역 6년 9개월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제이슨 반 다이크(43) 전 시카고 경찰관이 복역 3년 3개월 만인 다음 달 3일 조기 출소한다고 보도했다. 교정 당국은 반 다이크가 교도소에서 모범적 행동을 보여 수감 기간을...
산림청, 유관기관들과 공조 산불 총력 대응 2022-01-18 15:37:42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해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내일부터 굴비·명태·고등어 등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2022-01-16 11:00:04
사법경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730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해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 거짓 표시 등의 사례를 적발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5년 이내에 2회...
'경찰관 폭행' 임지봉 서강대 교수, 대법서 벌금 300만원 확정 2022-01-06 18:50:38
경찰관이 출동하자 그는 경찰관의 허벅지를 두 차례 걷어차고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같은 해 4월 불구속기소 됐다. 임 교수는 1,2심 재판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임 교수는 재판에서 “법관의 영장 없이 휴대전화로 현장 상황을 촬영한 것은 영장주의 위반이고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