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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첫 상각전 영업이익 흑자…수익개선 '청신호' 2025-02-11 17:43:09
추진한 사업 구조 개편과 프로모션, 물류 효율화 등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추정 부담금으로 83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에 의미를 둔다. SSG닷컴은 올해도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그로서리(식료품)는...
지분구조 개편 기대에…한화그룹株 줄줄이 상승 2025-02-11 17:41:27
방산과 조선·해양 사업을 아우르게 된다. 재계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임팩트 등의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로 매수할 수 있다고 본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체 실적도 개선됐고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한화오션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한전KPS, 작년 영업이익 2천95억원…"창사 후 최대" 2025-02-11 17:40:20
신사업을 확충하는 등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전 수출, 해외 화력, 성능 개선, 신재생, 원전 특화 사업 등 5대 신성장 사업으로 새 동력을 추진해 지속 성장 100년 기업을 향해 늘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전KPS, 창사 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 2025-02-11 17:37:03
국내 주력사업과 더불어 루마니아 원전 및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공사 수주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체적 성과를 거둬나갈 전망이다. 현지화에 성공한 남아공 사업을 바탕으로 인근 국가인 보츠와나, 가나 등 신규 국가에 진출해 '세계 No. 1 전력 설비 정비산업 그랜드 플랫폼 기업'으로...
㈜코오롱, 작년 영업익 227억원, 78% 감소…자회사 실적 둔화 2025-02-11 17:29:56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종속회사 코오롱글로벌은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에 매출은 다소 늘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에 영업이익은 줄었다. 이어 올해도 공공부문 및 비주택 수주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종속회사...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227억…전년비 77.9%↓ 2025-02-11 17:24:03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또 다른 종속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소비 위축과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펄프...
미아역 인근, 7500가구 짓는다 2025-02-11 17:17:23
기준용적률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성을 높일 예정이다. 활용도가 낮은 기존 공원을 구역에 편입해 확대 재조성하고, 기반시설 복합화(상부 공원+하부 도로·체육시설)도 추진한다. 주거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대상지는 높이차가 최대 60m에 달한다. 서울시는 오패산로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SKC, 전방산업 부진에 적자 지속…"작년이 저점"(종합2보) 2025-02-11 17:06:15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SKC는 올해 주력사업 매출 증대에 힘입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의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시행하는 원가 절감 활동과 운영 개선(O/I)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강화에도 힘쓴다. 이에 따라 올해 설비투자(캐펙스·CAPEX) 규모는 최근 3년간 매년...
재외동포 700만명 역량 모은다...재외동포청, 5대 과제 발표 2025-02-11 17:02:07
다수 거주하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사업 수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 1400곳의 한글학교 운영 지원을 확대한다. 2023년 운영 지원비 141억원을 올해 186억원으로 확대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에...
멈춰선 반도체 주52시간 특례 논의… 구체화 쟁점은? 2025-02-11 16:48:19
해외건설업, ICT 산업 및 계절적 수요 변동이 큰 사업을 중심으로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로는 너무 어렵다는 산업계의 호소가 계속됐고, 2021년 4월 6일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새로 도입되었다. 참고로, 근로기준법상 3개월 이내 또는 3개월 초과 6개월 이내 탄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