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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대 와인·2천만원대 발사믹…롯데百, 한정판 선물세트 판매 2025-01-12 06:00:01
샹베르탱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르망 루소 샹베르탱 그랑 크뤼 빈티지 컬렉션'으로 4억5천만원이다. 롯데백화점은 1996년산부터 2019년산까지 24병의 빈티지 와인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을 1세트 한정 판매한다. 모두 연간 생산량이 1만병을 넘지 않아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다고 롯데는 소개했다. 이탈리아...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공급이 끊긴 상태다. 화재 초기 피해 지역 일대에서 대규모로 파손됐던 전기 설비가 서서히 복구되면서 정전 피해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번 사태로 인명·재산피해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당국의 화재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주 정부...
레바논 총리 시리아 방문…"장기·전략적 관계 구축"(종합) 2025-01-12 02:43:34
문제라고 전했다. 셰바팜스로 불리는 이 지역은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 뒤 골란고원과 함께 시리아로부터 빼앗아 점령하고 있다. 그러나 레바논과 헤즈볼라는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스라엘과 자주 무력 충돌을 빚었다. 시리아도 과거 이 지역이 레바논 영토라는 데 동의했다. 반면 유엔은 이곳이...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부상 북한군 2명 생포해 심문 중"(종합) 2025-01-12 00:41:16
파병된 북한군이 위장 신분증으로 사용한 몇몇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에도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다친 북한군 몇...
그린란드 다음은 스발바르?…트럼프·푸틴 위협에 북극 긴장 2025-01-11 20:03:58
"국익 추구를 위해 다른 나라에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이 국제 관계에서 정당한 수단으로 여겨질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서 꽤 멀리 떨어진 그린란드보다 핀란드 국경, 스발바르 제도 등 다른 목표물을 더 우려해야 할 것"이라며 "나는 그곳들이 그린란드 자체보다 더 취약하다고 생각한다"고...
서울고법 "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택배원'…산재보험 대상" 2025-01-10 16:07:06
지역 조정·계약 해지 등의 처분을 내릴 수도 있었다. A씨의 출근 장소와 담당 배송 지역이 특정됐고, 지정된 시간(다음날 오전 7시) 이내에 화물을 배송해야 하는 점과 회사로부터 운송료 등 명목으로 매월 480만원의 고정급을 받은 점도 근로자로 인정받은 근거가 됐다. 항소심 재판부도 산재보험 대상이 맞다고 봤다....
한국타이어, 벨기에 솔베이와 지속가능 '순환 실리카' 개발 맞손 2025-01-10 15:02:15
첨가제로 사용되는 특수 화학소재다. 양사는 산업 폐기물 모래와 광산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실리카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양산 목표 시점은 오는 2030년으로, 현재는 샘플 평가 단계다. 그간 글로벌 타이어 업계에서는 타이어의 지속가능 원료 함량을 높이기 위해 버려지는 쌀겨를 활용해 왔다. 다만 쌀겨는 공급받는...
AI 사내 통역 서비스 '쿠쿠', 와이콤비네이터 'W25 배치 프로그램' 선정 [Geeks' Briefing] 2025-01-10 14:49:46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스노우플레이크, 페이저듀티, 웨이트앤바이어스 등 해외 기업과 세아베스틸, 서울글로벌센터 등 국내 기업 및 기관이 쿠쿠를 사용 중이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유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에어비앤비, 코인베이스, 드롭박스, 트위치 등의 혁신 기업을 배출해왔다. 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
"美도 하는데?"…트럼프 영토야욕, 러 '우크라전 주장' 빌미되나 2025-01-10 11:19:32
관련해 약간은 방어적인 어조로 "알려진 대로 북극지역은 우리의 국익, 전략적 이익과 관련된 곳"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상황의 다소 극적인 전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도 했다. 스카이뉴스는 '전략적 영향권에 있는 지역'이라는 언급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제법 따윈 무시'…트럼프 일방주의 강화에 동맹 '패닉' 2025-01-10 10:37:45
장악하기 위해 군사력 등 강압적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적 세계질서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미국에서 대통령 당선인이 이 같은 일탈을 보인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우려도 제기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나 대만과 통일을 추진하는 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