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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 노력 계속해달라" 2021-10-19 19:54:28
삼성 준법위,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 노력 계속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의 준법감시 조직인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물산[028260]에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주문했다. 삼성 준법위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등 강화되는...
"삼성 4세경영 없다" 후속작업…준법위 '지배구조 개선' 맡기로 2021-09-30 16:52:05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지배구조와 노사관계 개선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5월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통해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준법위가 이 역할을 맡는 셈이다. 삼성 준법위는 30일 발간한...
삼성 지배구조 개편 빨라지나...준법위 "개선 적극 참여" 2021-09-30 14:03:25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예고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30일 발간한 `2020년 연간보고서`에서 삼성 지배구조 개편 과제를 준법위가 추진할 후속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준법위는 "앞으로 경영권 승계, 노동, 시민사회 소통 등 3대 준법의제 관련한 후속 방안을 검토하고...
삼성준법위 "삼성 지배구조 개선활동 하겠다"…적극 개입 예고 2021-09-30 13:23:42
삼성준법위 "삼성 지배구조 개선활동 하겠다"…적극 개입 예고 연간보고서에 명시…'4세 승계 포기' 지배구조 개편 속도낼 듯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현재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관계사 TF가 추진중인...
삼성, 이재용 출소 후 첫 인사 '촉각'…지배구조 개편도 검토 2021-09-29 10:11:39
주요 7개 삼성 계열사의 준법 감시 역할을 맡고 있는 준법감시위원회도 최근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문을 구하고 있다. 다만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 부회장 취업제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만큼 당장 개편 방안을 내놓기는 힘들다는 관측도 있다. 그러면서 대신 변화와 쇄신을 위해 '조기 인사'를 단행할 수...
이재용, 올 추석 해외출장 없이 국내 머무르는 이유 2021-09-18 09:14:21
직전 분기 54%에서 55%로 상승한 반면, 삼성은 1%포인트 낮아진 17%가 됐다. 국내에 머물며 그룹 내부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을 먼저 내릴 가능성도 있다. 현재 삼성그룹은 준법감시위원회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인데,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돼야 이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다. 이 부회장의...
이재용 부회장, 故 고계현 삼성 준법위원 빈소 조문 2021-08-26 19:36:54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준법위 등에 따르면 검은색 세단차량에서 내린 이 부회장은 별도 수행원 없이 홀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965년 전남 목포 태생인 고인은 1995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간사로 시민운동을 시작해 정책연구부장, 정책실장, 커뮤니케이션국장 등을 거쳐 최장수...
"기업, ESG 추진시 수익성 고려해야…정부는 규제 관점 지양" 2021-08-18 11:00:01
컨트롤타워 신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현대차[005380]는 ESG 경영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구축했다. SK는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혁신 전략인 '거버넌스 스토리'를 실시하는 등...
삼성 준법위, 이재용 가석방 후 첫 회의…"위법 리스크 지표화" 2021-08-17 18:23:09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7일 최고경영진의 준법위반 리스크에 대한 유형화 및 평가지표 작업을 마쳤다. 삼성 준법위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8월 정례회의를 열고 고려대 지배구조연구소가 수행한 '최고경영진의 준법 위반 리스크 유형화 및 이에 대한 평가지표, 점검 항목 설정'에 관한...
삼성 '준법경영' 고삐 죈다…준법감시위, 이재용 부회장 출소 후 열려 2021-08-17 18:05:45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가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했다. 삼성의 준법 경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준법위는 17일 정기회의를 열고 최고경영진의 준법 위반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해 고려대 지배구조연구소에 맡긴 연구용역 보고서를 승인했다.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