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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형해야…외국 갱단 신속추방" 2024-10-12 07:47:42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이 불법 이민자의 강력 범죄로 전쟁터가 됐다고 규정한 애리조나의 접경 도시를 찾아 불법 이민자 추방 등 초강경 이민 정책 시행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히 1700년대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발동해 베네수엘라...
트럼프, 경호에 군용기 투입요청…바이든, '현직처럼 보호' 지시 2024-10-12 04:06:43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에 군용기 투입 등을 요청한 것과 관련, "담당 부서에 그가 필요한 것 모두를 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허리케인 피해 대응 관련 회의에서 '남은 선거 운동 기간에 군용기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트럼프 전...
"해리스 4곳·트럼프 3곳서 오차범위 내 우세…美경합주 초박빙" 2024-10-11 23:59:59
나타났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당시 대선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비교해 애리조나에서 6%포인트, 조지아 5%포인트, 노스캐롤라이나 4%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7개 경합주를 상대로 한 양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애리조나(+2%포인트), 조지아(+2%포인트), 미시간(+2%포인트)에서, 트럼프 전...
요르단 꺾고 돌아온 홍명보 감독 “이라크도 잡는다” 2024-10-11 17:58:08
상대는 이라크다. 홍명보호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3차 예선 4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이라크의 FIFA 랭킹은 55위로 요르단(68위)보다 높고 우리나라(23위)보다 낮다. 하지만 이라크는 방심할 수 없는 팀이다. 한국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됐던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이끄는 이라크는 최근...
상설특검·동행명령…수사·재판 다 하겠다는 野 2024-10-11 17:24:38
‘21그램’ 대표를 상대로 발부된 동행명령 집행에는 국회사무처 직원이 아니라 야당 국회의원들이 앞장섰다. 행안위 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사무처 직원을 제쳐둔 뒤 직접 사무실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며 명령장 전달을 시도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마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는 검찰 수사관 같았다”고...
초조해진 해리스, '비밀병기' 오바마 첫 지원출격…트럼프 맹폭(종합) 2024-10-11 11:19:20
일론 머스크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이어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경합주에서 쌍끌이로 표밭갈이에 나서는 등 후보 대리인들 간 득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진행한...
美공화, 트럼프의 허리케인 유언비어에 분열…일부는 적극 반박 2024-10-11 04:18:16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리케인과 관련해 유언비어를 퍼뜨리자 이에 동조하는 이들과 허위 정보를 불식하려는 이들로 분열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허리케인이 휩쓴 지역의 공화당 인사들은 구호 활동에 방해되는 음모론을 억제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만 그러다가 선거를 앞두고...
"평가 전성기 만들 것" vs "학생 잠재력 찾게 해야" 2024-10-10 17:54:32
하루 앞둔 10일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와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상대를 향한 공격 수위를 높이며 기선 잡기에 나섰다. 특히 ‘평가’와 ‘경쟁’, 그리고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정책을 두고 날선 주장을 주고받았다. 이날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감 후보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는 조 전 교육감에 대한 비판으로...
[다산칼럼] 미국 대선과 '두 개의 전쟁' 2024-10-10 17:35:11
제45대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총득표수에서 286만 표 넘게 선전했으나 선거인단 확보에서 크게 밀려 낙선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 단위 지지율 조사에서 평균 3%포인트 내외로 앞서면서도 ‘언더독’(상대적 약자)을 자처하며 자세를 낮추는 이유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직위 상실한 박경귀 아산시장...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에 쏠리는 눈 2024-10-10 14:45:2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시장에 대해 부동산 허위 매각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 2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허위 사실을 인지하고도 내용에 대한 별다른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소 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고 각각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