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인이 살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 징역 5년 2022-04-28 11:32:34
딸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손 또는 발로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로 살인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각각 적용해 기소했다.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되면 장씨를 살인죄로 처벌하되 인정되지 않으면...
뉴욕 증시, 변동성 지속에 혼조 마감… '검수완박' 필리버스터 자정종료 [모닝브리핑] 2022-04-28 06:40:37
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장 씨는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1·2심 법원은 장 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봐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 오늘 예년보다 따뜻, 큰 일교차...오전까지 서쪽 황사 오늘도 일교차...
"남편이 여성 동료와 단둘이 등산…SNS 보다가 경악" [법알못] 2022-04-26 06:46:02
갈등이 심해지고 막말,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거나 폭언이나 폭행까지 이르는 정도가 되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인 ‘부정행위’는 성관계를 하지 않더라도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거나 애정 표현을 하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해당한다"면서 "민법상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는 성관계보다...
"훈육 위해"…초등생 아들·딸 상습폭행 30대 `구속` 2022-04-25 19:53:56
초등학생 남매를 상습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25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그가 여러분을 그리워해"…복역 중인 승리 근황 전한 여동생 2022-04-20 11:03:35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년 3월 입대한 승리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받았다. 지난해 8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이 진행한...
후임병 상습 폭행하고 샴푸 먹인 20대 남성, 집행유예 선고 2022-04-15 13:06:46
후임병들을 상습 폭행하고 괴롭힌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상해·상습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19일 오후 4시께 경기 김포시에 있는 군부대...
졸업 후에도 고교 동창 괴롭혀 1억 뜯어낸 20대女 '벌금형' 2022-02-28 18:40:05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부장판사는 상습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월 고교 동창 B씨에게 "용돈을 보내라"고 요구해 자신의 통장으로 돈을 받는 등 지난해 1월까지 818회에 걸쳐 1억27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상습 데이트폭력 20대男, 2심도 실형…여친 "용서한다" 선처 호소 2022-02-25 20:24:32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고상교 부장판사)는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와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1일 오전 12시40분께 여자친구 B씨를...
생후 1개월 아들, 창문 밖으로 던지는 시늉…40대男 집행유예 2022-02-21 22:45:27
다투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졌고, 폭행 정도도 매우 중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또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나름대로 피해자 양육을 위해 양육비를 꾸준히 지급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딱 10대만 맞자" 지적장애 아내 상습 폭행 20대男 '실형' 2022-02-21 22:15:38
진술하자 이를 이유로 보복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딱 10대만 맞자"며 수시로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지난해 6월부터 한 달간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경찰관에게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는 이유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