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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사격훈련 중 오발...대원 1명 중상 2024-04-12 17:39:50
오발 추정 사고로 다쳐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2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총탄은 A씨의 왼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관통하고 왼쪽 허벅지에도 상처를 입혔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이 사고로 B씨 아내는 숨졌고 B씨도 상처를 입었다. 구급대원 3명도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되는 등 피해를 당하였다. 특히 의무인 자동차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피해자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 해당 사고로 아내를 잃은 B씨는 "평화롭고 단란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사고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절친 잃은 성시경, '학폭' 피해 아버지 찾아간 이유 재조명 2024-04-11 14:01:49
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리고 예방과 치료를 위해 돕는 재단을 만들었다. 김군의 아버지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 이사장은 다시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아버지가 없길 소망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재단을 지키고 있다. 특히 앞서 김 이사장은 2022년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성시경에...
10살 아들 수영장서 손가락 잘렸는데…"연고 발라라" 분노 2024-04-09 19:13:08
상처가 아니라 뼈를 포함한 손톱 중간 부분까지 손가락이 절단된 상태였다. 남편에게 이 소식을 들은 A 씨는 체육관 측에 연락해 "아이 아빠가 지금 가고 있다"며 "손가락을 찾아달라"고 울부짖었다. A 씨는 "응급상황이니만큼 체육관 측이 당연히 119를 불렀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고 분노를...
[게시판] 동국제약 판시딜·마데카솔, 탈모·상처 치료제 브랜드파워 1위 2024-04-09 11:07:13
[게시판] 동국제약 판시딜·마데카솔, 탈모·상처 치료제 브랜드파워 1위 ▲ 동국제약[086450]은 대표 제품인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판시딜은 6년 연속, 마데카솔은...
"피 토해야 귀신 나가"…신도 폭행·감금한 60대 2024-04-07 14:27:56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집회를 연 뒤 "기침할 때 피를 토해야 귀신이 빠져나간다. 그렇지 않은 경우 귀신이 남아 있는 것"이라면서 신도들을 수차례에 걸쳐 마구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피해자에게 "헌금하지 않으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는 ...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급히 문을 개방하는 과정에서 그는 손에 상처를 입었다. 운전자는 맥박은 있었으나 의식 반응이 없던 상태였다. 이에 장 순경은 환자의 팔과 어깨, 다리 등을 계속 주무르며 상태를 살폈고, 구급 차량에 인계했다. 이 모든 조치는 최초 신고 후 5분 만에 이뤄졌다고 한다. 장 순경의 신속한 대처로 운전자는 목숨을 구할 수...
건물 유리문 부서져 피해…무려 472억 배상받는 美여성 2024-04-05 00:56:05
손이 베인 상처뿐이다. 그것조차 불과 5일 만에 치료했다. 브라운의 증언은 일관성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필드 측은 "증언에 대한 오류가 바로 뇌손상의 증거"라고 맞섰다. 양측 공방 끝에 배심원단 6명은 만장일치로 브라운의 손을 들어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삐풀린 이스라엘군…기자·자국인질 이어 구호요원까지 살해 2024-04-03 11:31:35
사망한 어린이들을 치료했던 일부 의사들은 이들의 상처 위치나 종류, 주변인의 증언 등을 토대로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직접 공격 대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의사들은 머리나 가슴에 정확히 총알 한 발을 맞고 사망한 전투원이 아닌 어린이, 노인 시신이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경주시, 화상피해 고려인 모녀 위해 복지기관 2곳의 성금 1억 6500만원 전달 2024-04-01 16:15:09
큰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 왔다. 이들은 고려인 3세로 입국 6개월 미만의 외국인 신분으로 건강보험 등 공적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차에,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지며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특히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나섰고, 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