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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기버스·트럭 충전 가속페달…"UAM·산업기기 시장도 공략" 2024-09-23 18:14:48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 17층에 있는 명노현 ㈜LS 부회장 집무실의 오른쪽 공간을 임직원들은 ‘서류의 벽’으로 부른다. ‘기업공개(IPO) 전략’ 같은 각종 문서가 서류 정리대에 빼곡하게 쌓여 있어서다. 최근 들어 서류 더미가 더 쌓여 아예 벽을 가렸다. ㈜LS가 사업형 지주사 체제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명 부회장이...
수거 잘 되는 폐건전지…지자체·제조사 '동반 책임' 2024-09-23 17:32:23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는 전지나 전지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원사들이 소속된 공제조합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8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시정 협회 사무국장은 “협회가 각종 전지 출고량 등의 통계를 관리하고, 재활용 교육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수출·보안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2024-09-23 13:52:13
엘타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보안협의회 수출·보안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 주도의 보안 전략 수립과 기술 유출 대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비중이 71.5%까지 오르는 등 소부장 업계의 경쟁력은 강화되는...
롯데에너지머티, AI·네트워크용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 MOU 2024-09-23 09:06:47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수페타시스와 인공지능(AI) 및 네트워크 인쇄회로기판(PCB) 핵심 소재인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고속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AI 가속기, 서버, 라우터 등 장비의 기술 난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고성능·고다층 PCB 제품의...
인텔 2배로 커진 퀄컴 시총…AI 반도체 기술 혁신이 운명 갈랐다 2024-09-22 17:50:14
수탁생산) 사업 분사를 통해 외부 투자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칩 간판으로 도약 노린다퀄컴이 인텔 인수에 골인하기까진 장애물이 적지 않다. 퀄컴과 인텔이 사업을 하고 있는 중국 등 주요 국가 경쟁당국으로부터 ‘인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게 첫 번째 난관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게시판] 공학한림원, 23일 제조업 가치 창출 전환 전략 포럼 2024-09-20 11:11:36
전략 포럼 ▲ 한국공학한림원은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품 제조에서 가치 창출로의 전환'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이 제조업 6개 분야 가치 창출 방안과 함께 대내외 신뢰 구축, 인력양성, 산학연관 협력 등 3개 정책을 통한 2040 가치 창출 목표를 발표한다....
iM증권 "동국S&C, 美 풍력 산업 비용↓…실적 반등 속도 기대" 2024-09-19 08:28:31
윈드타워 제조 전문기업으로, 미국 베스타스, 제너럴일렉트릭(GE), 에너콘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한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미국의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로 풍력 프로젝트 비용이 크게 상승했다"며 "이런 탓에 미국의 풍력 프로젝트 진행이 지연되며 동국S&C의 신규...
가스공사, 19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추석 앞두고 현장 점검" 2024-09-13 16:39:57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9일부터 19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로 정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중 가스공사는 휴일 안전 컨트롤타워를 상시 가동하는 한편...
위기극복 매진하는 유통·식품 총수들…추석연휴에도 경영구상(종합) 2024-09-13 09:21:25
경영진과 함께 벨기에와 폴란드의 글로벌 식품 생산거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롯데'의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하고 오는 2035년까지 매출 1조원의 글로벌 10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롯데그룹 한 관계자는...
위기극복 매진하는 유통·식품 총수들…추석연휴에도 경영 구상 2024-09-13 06:31:00
경영진과 함께 벨기에와 폴란드의 글로벌 식품 생산거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롯데'의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하고 오는 2035년까지 매출 1조원의 글로벌 10대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롯데그룹 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