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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실점은 지난 일…두산 이영하, 6이닝 1실점 호투 2019-06-07 20:45:18
호투를 펼쳤다. 1회 초 시작과 동시에 서건창과 김하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영하는 이정후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제리 샌즈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이영하는 2회 선두타자 임병욱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해 무사 2루에 몰렸을 때도 차분하게 장영석을...
SK, 키움 잡고 3연승…로맥 쐐기 홈런포 2019-06-05 21:25:55
팀 서건창에게 2루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김하성의 타구에 손을 맞는 불운을 겪었다. 그는 큰 문제 없다며 투구를 이어갔지만, 폭투를 범해 무사 1, 3루 위기에 놓였다. 호흡을 가다듬은 이승진은 후속 타자 이정후에게 내야 땅볼을 허용했는데, 그 사이 3루 주자 서건창이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박병호의 내야...
꾸준히 잘 치는 NC·키움…SK·한화는 번갈아 팀 타율 바닥 2019-06-03 10:44:27
득점권에서만 홈런 20방을 터뜨려 찬스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이정후(타율 0.313), 서건창(0.301), 김하성(0.333), 박병호(0.301), 제리 샌즈(0.310) 등 3할 타자만 5명을 거느린 키움 타선은 짜임새와 파괴력에서 최강을 자랑한다. '늦깎이' 장영석(타율 0.267·45타점)을 포함해 김하성(45개), 박병호(41개),...
이우찬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LG, 키움에 역전승 2019-05-29 21:29:53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포문을 열었다. 서건창의 보내기 번트로 2루에 진루한 이지영은 김하성의 우월 2루타 때 여유 있게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LG는 0-1로 끌려가던 6회초 타자일순하며 대거 4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단숨에 뒤집었다. 선두타자 김현수부터 토미 조셉, 채은성이 3연속 안타를 쳐내 가볍게 1-1...
'완벽 부활' KIA 에이스 양현종, 5월 평균자책점 0.77 2019-05-25 21:33:43
승부수가 적중했다. 장필준은 서건창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한 데 이어 장영석을 3루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 플레이로 유도하며 결자해지했다. 키움 박병호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터트리고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changyong@yna.co.kr...
양말 올려 신은 키움 김하성 "20홈런은 당연히 치죠" 2019-05-24 06:45:00
서건창)의 바지를 빌려 입고 있다"고 말했다. 서건창은 키움의 대표적인 농군 패션 주자다. 23일 NC 다이노스전에는 박병호도 양말을 올려 신고 등장했다. 그러면서 키움 내야진 4명 중 3루수 장영석을 제외한 3명이 긴 바지 대신 긴 양말을 착용하고 나왔다. 덤덤하게 변신을 꾀한 김하성은 기록에도 담담하게 도전한다....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이정후(중견수)-서건창(2루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동원(지명타자)-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백업 포수로 대기했던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나오는 점이 이색적이다. 장 감독은 NC가 선발투수로 좌완 구창모를 내세우는 점을 고려해 우타자들을 선발로 배치했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9-05-23 10:00:02
05/22 20:38 서울 한종찬 '실책으로 실점' 05/22 20:38 서울 한종찬 서건창, '내가 더 빠르다' 05/22 20:38 서울 이진욱 유시민 이사장 모친 빈소 찾은 이해찬 대표 05/22 20:40 서울 이진욱 유시민 이사장 위로하는 이해찬 대표 05/22 20:41 서울 이진욱 조문하는 이해찬 대표 05/22 20:42...
'안우진 4승' 키움, NC에 설욕…3·4위 반경기차 2019-05-22 21:44:15
타 2루 주자 박동원이 홈을 밟았다. 이정후와 서건창이 각각 한 베이스씩 더 진루하면서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는 김하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또 1점을 더했다. 제리 샌즈가 친 유격수 땅볼을 손시헌이 잡아 홈으로 던졌으나, 서건창의 손이 홈플레이트에 먼저 닿으면서 다시 득점으로 이어졌다. 결국 NC 선발 박진우...
키움 김하성, 2경기 연속 3점포에 주루 센스까지 2019-05-19 17:49:14
좌전 적시타로 2루 주자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루에 진루한 김하성은 롯데의 3번째 투수 박시영의 연이은 원바운드 폭투 때 한 베이스씩 진루해 3루까지 도달했다. 상대 포수 나종덕의 몸을 맞고 공이 옆으로 흐르는 그 잠깐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연이어 베이스를 훔쳤다. 김하성은 결국 박시영의 3번째 폭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