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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주면 못 줄인다"…농어민 감세만 7조 2024-02-02 18:43:14
중소기업 요건만 충족하면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의 5~30%를 최대 1억원 한도에서 감면받는다. 올 한 해 감면 규모만 2조6474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각종 세제 혜택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에 이처럼 무조건적인 특별세액 감면을 지원하는 것은 과도한 중복 특혜”라고 지적했다. ○‘핀셋...
'숨은 보조금'의 역습…7년 만에 두 배 급증 2024-02-02 18:32:40
소득공제처럼 기업과 개인 전반의 투자 및 소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항목이 많다. 하지만 상당수는 효과가 없는데도 일몰이 계속 연장돼 특정 수혜층의 ‘기득권’으로 고착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세재정연구원이 ‘효과가 없어 폐지해야 한다’고 수차례 지적한 중소기업 특별세액공제, 농어업용 석유류의...
자유통일당 "이재명 기자회견, 文 실패한 경제 반성 없어" 2024-01-31 17:29:29
지금까지 초부자 감세를 추진했다"면서 "성장은커녕 막대한 세수 결손을 초래하고, 서민지원 예산 삭감, 연구개발(R&D) 예산 대규모 삭감 등을 불러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PF 문제, 폭발 직전에 이른 금융위험도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반도 상황이 '한국전쟁 이래 최대 위기'라는...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서 "尹정권 독단·무능으로 경제 추락" 2024-01-31 11:31:21
어땠나"라며 "성장은커녕, 막대한 세수 결손만 초래하고, 재정 부족에 따른 서민지원 예산 삭감, R&D 예산 대규모 삭감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선 "북한은 민족 동질성마저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했다"며 "남북한 간 서로 물러서지 않는 강 대 강 치킨게임 속에서,...
尹 12번 언급한 이재명…"무너지는 대한민국 세울 마지막 기회" 2024-01-31 11:02:44
재산과 소득이 출생아의 것은 아니다. 부모에 따라 지원이 달라질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편적 출생지원 원칙에 기초하여 ‘분할목돈지원 방식’을 포함하는 '출생기본소득'을 제안한다"고 했다. 대학등록금 포함한 교육비 일체에 대해 과하다 싶은 정도의 보편지원책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개인, 떠나도 너무 빨리 떠난다…韓 증시 ‘nothing-burger’! 韓, 금투세와 상속세 폐지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30 08:06:52
비표준지대, 세율과 세수 간 반비례 있는 구간 - 감세에 따라 증시와 경기 부양…現 세제보다 유리 - 궁극적으로 ‘세수 확보, 큰 어려움 없을 것’으로 예상 - ‘부자감세와 대체 세원 마련되지 않았다’ 비판 - 세율 인하→경제의욕 고취→경기회복→세수 증가 - 금투세 폐지, 소득대체효과에 포트폴리오 변경 효과...
[단독] 총선용 퍼주기 감세?…정부 "세수감소 1조도 안된다" 2024-01-28 18:05:20
확대’ 시행에 따른 세수 감소액은 연 2000억~3000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이 밖에 전통시장 소득공제 확대, 노후차 개별소비세 70% 한시 인하 등도 세수 감소 규모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등 현재 적용되는 제도를 연장한 것은 제외하고 세수 감소액을 산출했다. 상속세 완화 등...
호주, 고소득층 감세 줄여 저소득층 지원…前정부안 수정 2024-01-25 17:36:44
소득층에게 돌아갈 감세 효과를 줄여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돌리는 것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최저세율이 내려간 만큼 "결국은 모든 납세자에게 감세 혜택이 돌아간다"며 특히 생활비에 큰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조치가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할 수...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재정수지, 세수감소 등으로 재정적자 폭 확대 - fiscal rule, ‘거대 야당’이라는 입법적 한계 - pay go, 간지언 등 제3의 대안 마련에 소홀 - 경상수지, 올해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 ‘관심’ - 韓·美 금리 차 2p…펀더멘털 악화와 겹쳐 - 외국인 자금 이탈로 전환, sudden stop 발생? - 국제금융 IR, “cash flow...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대책, 핵심이 빠졌다. 배당률, 정기금리의 2배 이상 끌어올려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2 08:31:52
과세로 비표준지대 -래퍼 곡선상 비표준지대, 세율과 세수 간 반비례 -감세 따라 증시와 경기 부양, 현행 세제보다 유리 -감세 조치 이후, 세수 확보에 큰 어려움 없을 듯 -日, 韓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배 이상 높아 -재팬 디스카운트 대책, 부자 감세와 국가채무 우려 -日 주가 상승 이후 이런 우려는 수면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