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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최경주, 부활샷 날린다 2016-01-13 18:11:37
좋은 인연이 있는 최경주는 “이제 비거리는 젊은 선수들보다 못하지만 아이언, 쇼트게임, 퍼팅 등 세 가지면 우승할 수 있다. 올해 목표는 한 번 이상 우승하는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최경주뿐 아니라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김시우(21·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8·cj오쇼핑)...
김경태 "멀리 못 친다고요?…PGA 가도 뒤지지 않죠" 2016-01-12 18:05:15
의존한 골프 버리고 간결한 스윙 갈고 닦아 '컴퓨터' 아이언 샷 완성…그린 적중률 70%로 1위 [ 최만수 기자 ] “저 단타자 아닙니다. 왜 그런 이미지가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제 스윙이 미국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5승을 올리며 상금왕을 차지한...
'장타' 왓슨 - '단타' 잭 존슨, 누가 웃을까 2016-01-07 18:13:52
최하위권인 1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왓슨이 아이언으로 파5에서 2온을 시도할 때 존슨은 하이브리드나 우드를 잡아야 하는 정도의 거리 차이다.하지만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챔피언인 존슨은 드라이버 정확도 8위, 퍼팅 어프로치 2위, 3퍼트 회피율 8위 등에서 나타나듯 ‘또박또박’ 치는 스타일로 쇼트게임과...
[스타스윙 따라잡기 (5)] '쇼트게임 달인' 변신한 안선주 2015-12-01 18:35:58
2위 그룹을 멀찍이 따돌렸다. 그만큼 쇼트 아이언을 잘 다룬다는 뜻이다.쇼트 아이언의 날카로움은 우선 그의 양발에서 시작된다. 그는 샷을 한 뒤 폴로스루가 다 되기 전에는 왼발은 물론 오른발도 지면에서 떼지 않는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순간까지 두 다리가 굳건히 버텨준다는 얘기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임팩트 각이...
[LPGA] 박인비 "평균 타수 1위로 명예의 전당 가요" 2015-11-23 11:04:26
아이언 샷에 이어 버디로 박수갈채 속에 2015년을 마쳤다. 김세영은 "목표로 삼은 3승을 거둬 만족스러운 한 해였지만 그 중에도 아쉬움은 남는다"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한 달간 재충전해 내년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찬스를 많이 잡았지만, 퍼트를 잘못해 리더보드...
[김헌의 골프 재해석 (11)] 자신에게 편안해야 올바른 셋업…모범 답안은 없다 2015-11-20 19:14:45
롱아이언은 어디, 미들아이언은 어디, 쇼트아이언은 어디라는 식으로 발과 몸, 몸과 볼의 이상적인 위치가 존재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표준적이고 이상적인 스윙이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발상이다.이상적인 스윙이란 신기루와 같고, 그런 이상적 스윙이 있다는 가설을 부정한다면 이상적인 볼...
[스타스윙 따라잡기 (3)] 장타여왕 렉시 톰슨의 '깨금발 샷' 2015-11-09 18:35:00
약점을 보상해주고도 남는다. 다른 선수들이 롱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잡을 때 쇼트 아이언이나 웨지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의 그린 적중률은 77.7%로 lpga 투어 1위다. 러프의 길고 거친 풀의 저항까지 무력화하는 게 깨금발에서 나오는 톰슨의 강한 임팩트다.아마추어들이 따라 하기에는 양발을 들어주는...
오지현, 역전으로 생애 첫 승 "빗속 경기 좋아했는데 실제로 비가 와서 마음 편했다" 2015-11-08 18:40:33
경기에만 집중하려 노력했다. 쇼트 아이언 감이 좋았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마지막날을 이븐파 공동 20위로 시작한 하민송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김헌의 골프 재해석 (9)] 롱게임 먼저냐, 쇼트게임 먼저냐 2015-10-27 18:57:41
연습하면 2년 정도 뒤에 드라이버 200m 정도와 미들아이언 130m 정도의 게임을 할 수 있을 만한 산포도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하루 1시간이면 기간은 더 늘어날 것이고, 200m를 넘어서는 거리를 바란다면 기간은 더더욱 늘어날 것이다. 개인의 운동 능력에 따른 편차는 ±10% 안팎에 불과하다.사실 직장에 다니면서...
퍼팅→어프로치→아이언→우드→드라이버 순으로 연습을 2015-10-15 18:47:58
퍼팅-벙커샷-20~30m 어프로치의 순서로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쇼트 아이언-미들 아이언-롱 아이언-우드(하이브리드)-드라이버 순이었다. 이 순서는 데이나 루이 우스트히즌, 애덤 스콧, 마쓰야마 히데키 등 24명의 출전 선수가 대동소이했다.이태희 프로(pga 클래스 a)는 “샷 연습 순서가 바로 중요도 순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