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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장 연봉 깎고, 자본금 확충하라" 다올證 2대주주 주주서한 2023-12-19 16:25:44
극복하기 위해선 대주주가 유상증자 등 선제적 자본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다올투자증권의 순자본비율(NCR)은 274.3%에 불과하다. 국내 증권업계 최하위권이다. 작년...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 소폭 감소…예년 대비는 여전히 높아 2023-12-11 11:08:32
이상 장기 대출로 전환할 경우 순자본비율(NCR) 위험값을 낮춰주고 있다. 증권사가 추정손실로 분류한 자산에 대해 대손상각을 독려하는 지도공문도 보냈다. 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은 여전히 작년말(10.38%)보다는 3.85%포인트 높다. 증권사의 PF 연체율은 2021년말 3.71%에서 2022년말 10.38%로 급증한 이래 고공행진을...
JP모건 "내년 회사채 금리 한 자릿수"…우량등급 8% 전망 2023-12-08 11:11:43
말했다. JP모건은 하이일드 채권 순 발행량은 올해보다 작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수준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들이 내년과 2025년 돌아오는 회사채 만기를 2028년~2030년으로 연장하는 데 성공하면서 기업 재무구조나 리파이낸싱(차환발행)에 대한 우려는 많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디폴트 비율은 정크본드의 경우 3%...
3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4319억원…절반 이상 적자 2023-12-08 07:06:11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중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전체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4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증권사 신용도 빨간불…부동산 PF 영향 2023-12-03 18:06:41
631억원으로 나타나면서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어서다. 자본적정성 지표도 내림세다. 다올투자증권의 순자본비율(NCR)은 2022년 말 기준 300.8%에서 9월 말 274.3%로 떨어졌다. 한기평은 지난달 24일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내렸다. 부동산 PF 익스포저 부담이...
증권사 순이익 감소…IB 위축 2023-12-01 07:09:33
감소 등으로 전분기(8천340억원) 대비 311억원(3.7%) 감소한 8천29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증권사들의 자산총액은 682조2천억원으로 전분기(691.7조원)보다 9조5천억원(1.4%) 줄었다. 건전성 지표인 평균 순자본비율은 740.9%로 전분기(731.0%) 대비 9.9%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증권회사의 순자본비율이...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4%↓…IB 위축·부동산 평가손실 영향 2023-12-01 06:00:07
전분기(691.7조원)보다 9조5천억원(1.4%) 감소했다. 건전성 지표인 평균 순자본비율은 740.9%로 전분기(731.0%) 대비 9.9%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증권회사의 순자본비율이 규제비율(100% 이상)을 웃돌았다. 9월 말 기준 증권사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638.2%로 전분기(642.6%) 대비 4.4%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제2금융권, 연체율 상승폭 축소" 2023-11-30 15:37:47
캐피탈사 1.81%로 전분기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자본비율 역시 금융사들의 선제적인 자본확충으로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저축은행은 3분기까지 적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2023년 9월말 기준 BIS비율 14.4%로 전년말보다 0.99%p 상승했다. 저축은행의 자본규제비율은 총자산 1조원 이상의 ...
중대형 증권사 신용도 ‘빨간불’…실적 부진에 '평판 리스크' 우려 2023-11-30 15:22:40
시장 침체로 기업금융(IB) 부문 수익이 감소한 여파다. 자본적정성 지표도 내림세다. 다올투자증권의 순자본비율(NCR)은 2022년 말 기준 300.8%에서 9월 말 274.3%로 떨어졌다.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도 하향됐다. 한기평은 지난 24일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한기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3-11-29 16:13:27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 추세에 있다"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의 건전성 부담이 있어 유동성 대응력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기평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IB 수익이 작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269억원을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