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키 여제' 린지 본, 시즌 첫 활강 월드컵서 넘어져 실격 2017-12-02 08:10:49
스키에서도 스피드 종목인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지만 시즌 첫 활강 월드컵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코넬리아 호이터(오스트리아)가 1분 48초 53으로 우승했고 티나 바이라터(리히텐슈타인)가 0.09초 차이로 2위에 올랐다. 회전과 대회전 등 기술 종목의 최강자로 꼽히는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은...
[평창패럴림픽 G-100] ② 韓 최초 금메달 기대주는 신의현 2017-11-28 09:30:02
시각장애 선수와 무선 헤드셋으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강한다. 양재림은 2014 소치 대회 대회전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메달 획득엔 실패했다. 그는 가이드 러너 고운소리와 짝을 이뤄 장애인 알파인스키 활강(Downhill), 슈퍼대회전(Super-G), 대회전(Giant Slalom), 회전(Slalom), 슈퍼복합(Super Combined) 등 5...
시프린,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시즌 첫 우승 2017-11-27 08:24:40
대회전에는 두 번 나와 2위와 5위를 기록한 시프린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2018년 2월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전망도 밝혔다. 캐나다 레이크 루이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남자 슈퍼대회전에서는 셰틸 얀스루드(노르웨이)가 1분 30초 76으로 정상에 올랐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 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
'평창 성화' 들고 올림픽 금메달 꿈꾸는 스키 기대주 조범희 군 2017-11-09 09:22:20
동계체육대회에서는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을 모두 석권해 금메달 3관왕이 됐고, 회전에서도 동메달을 땄다. 이 역시 알파인 스키 역대 최연소 다관왕 기록이었다고 대한스키협회는 설명했다. 조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울산과 인연을 맺어 울산 대표 선수로서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평창을 빛낼 스타] ① 알파인스키 - 린지 본 2017-11-01 06:22:00
나섰다. 성적은 활강 8위, 슈퍼대회전 7위.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으나 포기하지 않는 '올림픽 정신'을 몸소 실천하면서 본은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2009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활강·슈퍼대회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도 꽃을 피워 밴쿠버 올림픽을 바라보던 그는 2009년 12월 슈퍼대회전 경기 중...
본·구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막전 대회전 조기탈락 2017-10-29 08:39:03
본·구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막전 대회전 조기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 스키의 강자 린지 본(미국)과 라라 구트(스위스)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17-2018시즌 첫 대회에서 2차 시기에 나서지 못한 채 일찍 돌아섰다. 본은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평창 G-100] ⑥ '신성' 클로이 김, '피겨킹' 하뉴…평창 달굴 지구촌 별 2017-10-29 06:10:10
스키 여자 알파인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땄다. 2014년 소치 대회는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던 본은 이후에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제는 스키 선수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본은 재활에 성공해 이달 28일 개막하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부터 평창올림픽 준비에 돌입한다....
2016년 스키 월드컵 챔피언 구트, 무릎 부상 털고 복귀전 2017-10-28 07:23:10
대회전 경기에 출전한다. 2016년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스키 여제'로 불리는 린지 본(33·미국)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한 구트는 올해 2월 세계선수권 도중 무릎 인대를 심하게 다쳤다.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아 2016-2017시즌을 그대로 마감한 구트는 2017-2018시즌 개막전을 자신의 복귀전으로 삼았다....
'평창아, 기다려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시즌 28일 개막 2017-10-27 08:26:35
28일 여자부, 29일 남자부 대회전 경기로 펼쳐진다. 알파인 스키는 스피드 종목인 활강과 슈퍼대회전, 기술 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으로 구분된다. '스키 여제'로 불리는 린지 본(33·미국)은 스피드가 주 종목이지만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본이 월드컵 대회전 경기에 나오는 것은 2016년...
패럴림픽 기대주 양재림-고운소리 "야구 보며 팀워크 다져" 2017-10-26 17:24:22
양재림과 고운소리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장애인 알파인스키 활강(Downhill), 슈퍼대회전(Super-G), 대회전(Giant Slalom), 회전(Slalom), 슈퍼복합(Super Combined) 등 5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은 회전이다. 장애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남제 감독은 "현재 실력과 국제대회 성적으로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