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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車반도체 파운드리 도전장…삼성·TSMC와 격돌 2022-02-18 17:30:52
투자자들에게 회사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다. 인텔이 특히 눈여겨보고 있는 품목은 프로세서다. 인텔은 10년 후 자동차 반도체 시장이 현재의 두 배에 육박하는 1150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프로세서를 사례로 들었다. 인텔 측은 “완성차업체의 자동차 제조 비용 중 프로세서는 4%를 차지해왔지만 2030년엔 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신제품 출시…"가전 매출은 비스포크에서" 2022-02-17 13:27:19
팬트리`도 있다. 스마트 후드는 `트리플 에어센서`를 탑재해 조리 중에는 물론 24시간 공기질을 센싱해 최적의 풍량으로 운전해준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적용돼 고등어나 삼겹살처럼 유증기가 많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에도 강력하고 빠르게 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해준다. 이밖에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던 빌트인...
와인냉장고까지…삼성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선보여 [영상] 2022-02-17 09:24:36
또한 스마트싱스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간단한 터치나 스마트싱스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적용됐다. 전면 도어 패널은 교체 가능하며 색상은 타임리스 그레이지·타임리스 차콜·세라 블랙·세라 화이트·럭스 메탈 5가지로 선보인다. 스마트 후드는 '트리플...
"스마트 무인매장하면 인터마인즈 떠오르게 만들겁니다" 2022-02-17 06:00:07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컴퓨터 비전,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해 일명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진 인터마인즈 대표는 2016년에 회사를 창업했다. 그는 LG애드, 롯데백화점에서 광고와 유통 분야에서 근무했다. 보광그룹의 홍보 계열사 인터옥스 대표도 맡았다. 인터마인즈의 모기업인 마인즈랩의 초대...
카카오 "모빌리티 개념 '사람 이동'에서 '공간 이동'으로 바뀐다" 2022-02-10 15:15:52
기존 스마트홈 개념을 차량으로 넓혀 차량 내부를 사무실, 여가·쇼핑 공간 등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완성한 자율주행차도 전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부터 판교 일부 구간에서 카카오T 호출을 통해 이 차량으로 운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차량에 20여개의 라이다·레이다 센서,...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서비스는 '사람 이동' 넘어 '공간 이동'" 2022-02-10 13:14:35
'집의 확장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차량으로 넓혀 차량 내부를 사무실, 여가·쇼핑 공간 등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LG 관계자는 "이 차량은 한국에서 레벨 5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순간 서비스될 것으로 본다"며 "카카오T를 이용해 재택근무, 만남·휴식, 쇼핑 등 목적에 맞는 '차량...
최고성능 갤S22 울트라, 되레 가격은 내렸다…'반전 승부수' [영상] 2022-02-10 00:00:02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술도 최초 적용돼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화면을 보기 편하게 해준다.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고, 스마트폰 최초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Corning® Gorilla® Glass Victus®+)를 스마트폰 전후면 모두...
한 번 충전에 1000㎞ 달린다…세상을 홀린 전기車·車·車 2022-01-25 15:32:14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STLA 스마트콕핏’을 개발하고, 아마존은 내년부터 스텔란티스의 상용 전기차 램 프로마스터를 배송 시스템에 배치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부스에 차량을 한 대도 전시하지 않았다. 로봇이 그 빈자리를 채웠다. 현대차가 제시한 개념은 사물이동성(MoT: mobility of things)....
`오토쇼`로 변한 CES…주목 받은 차는? [궁금타] 2022-01-08 12:13:13
소니는 비전 S 세단과 SUV를 양산하기위해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는 다소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보니 차 외부에 설치된 40개의 레이다, 라이다 센서와 5G 통신을 활용해 한 차원 진화한 차량을 선보인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최대 300미터 반경의 주변 차량을 감지하는 것은...
[사설] 혁신의 경연장 CES…나라 밖은 눈이 핑핑 돌아간다 2022-01-06 17:23:08
강점인 센서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자동차를 흡사 사무공간처럼 쓸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모빌리티(이동성)의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프레스 콘퍼런스 무대에 로봇개와 함께 등장한 정의선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