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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소속팀 2부리그 승격으로 '잔류, 임대' 등 거취 고민 2017-06-26 11:45:03
공격수 백승호(20)가 소속팀의 2부리그(세군다 다비시온) 승격에 따라 잔류와 임대 등 거취 문제를 본격 고민하게 됐다. 백승호의 소속팀 바르셀로나B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니 에스타디에서 열린 2016-201717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B(3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에서 라싱 산탄데르와 0-0으로 비겼다. ...
아산, 10명 싸운 안양에 2-0 승리…3위 도약 2017-06-25 20:59:19
2-0 승리를 거뒀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양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안양은 쿠아쿠가 전반 21분, 24분 연달아 경고를 받으며 일찌감치 퇴장하면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어 최재훈마저 경고를 받자 격앙됐던 안양 벤치는 이후 전반 38분 아산의 태클 반칙에 주심이...
볼프스부르크, 분데스리가 잔류…강등 플레이오프서 생존 2017-05-30 08:14:43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앞서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했던 볼프스부르크는 1·2차전 합계 2-0로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후반 4분 비에이리냐의 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37분 브라운슈바이크 선수 한 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점한 끝에 승리를 지켜냈다....
허더즈필드, 레딩 꺾고 EPL 첫 승격…2천450억원 '돈방석' 2017-05-30 07:42:27
첫 승격…2천450억원 '돈방석'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허더즈필드 타운이 레딩FC를 제물로 삼아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권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허더즈필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러시아 프로축구, 원정 가려면 비행기로 8시간 '멀다, 멀어' 2017-05-29 11:39:50
연고지로 하는 SKA 하바롭스크가 다음 시즌 승격하면서 편도 약 8천300㎞에 이르는 이동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극동지역 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로 서울보다 더 동쪽에 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8천300㎞ 정도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약 7시간 45분이 소요된다. 또 모스크바보다 약간...
백지선 감독이 강조한 첫번째 "항상 겸손하라" 2017-05-15 18:42:18
NHL 플레이오프 경기를 챙겨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숙제를 주는 것은 아니다. 간식 먹으면서 토론도 하고 아이디어도 얻어보라"고 조언했다. 백 감독은 선수들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이유를 물었다. 선수들은 "좋아서요"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답했다. 백 감독은 토종 선수든, 귀화 선수든 상관없이 유니폼에 새겨진...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2천470억원 이상 이득" 2017-05-12 08:08:05
다만 2015-2016시즌 강등됐다가 이번 시즌 곧바로 승격을 확정한 챔피언십 우승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강등 보조금을 받은 만큼, 수입 증가분이 이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SPN은 이같이 막대한 재정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챔피언십 3~6위 팀 중 승격할 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결승전이 '...
뉴캐슬, 브라이턴 제치고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 2017-05-08 07:39:07
반면 지난달 리그에서 가장 먼저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뒤 직전 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브라이턴은 최종전에서 1-0으로 앞서다 애스턴 빌라에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뉴캐슬은 승점 94(29승 7무 10패)를 기록, 브라이턴(승점 93·28승 9무 9패)에 승점 1 앞서 막판 뒤집기에...
K리그 작년 강원엔 승격·올해 인천엔 첫승 안긴 한석종 2017-05-05 09:33:18
플레이오프 2차전(1-1)에서 기록한 선제골이었다. 강원이 1차전을 이미 이긴 터여서 한석종의 골은 강원의 클래식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작년에는 강원의 승격을 도왔고 올해에는 인천에 첫 승리를 안긴 100점짜리 골을 터뜨린 셈이다. 올해에는 4경기에서 나서며 인천에 녹아들고 있다.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성남, 강원 무자격선수 출전 지난해 승강 PO '몰수패' 주장 2017-05-04 16:02:41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작년 11월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때 강원FC가 무자격 선수를 출전시켰다며 해당 경기에 대해 강원의 '몰수패'를 선언해달라는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성남 구단 관계자는 강원FC의 무자격 선수(세르징요) 출전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20일 승강 PO 2차전 경기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