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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 홍콩 Axe매니지먼트와 손잡고 부동산 투자 강화 2023-03-02 16:00:50
매니지먼트 파트너스는 홍콩의 뉴월드그룹(New World Group) 부회장이자 로즈우드 홍콩 호텔의 소유주인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이 글로벌 투자은행(IB) 출신의 투자전문가 샘 라우(Sam Lau), 게리 쿽(Gary Kwok)과 공동 설립한 팬아시아 멀티에셋 대체투자회사다. IMM인베스트먼트는 Axe 매니지먼트 파트너스와 국내...
발렌베리家 PEF, SK쉴더스 경영권 인수…3조 빅딜 성사 2023-02-26 15:49:03
EQT파트너스는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 걸쳐 정보기술(IT) 서비스 분야에 활발히 투자해 성공적인 회수를 이끌어 낸 경험도 다수 있다. 스웨덴 최대 보안회사 시큐리타스의 가정 보안부문 자회사 시큐리타스 다이렉트를 2008년 인수해 2011년 투자금 회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인연으로 2020년 시큐리타스 본사 지분...
에스엠, 내달 31일 주총…"하이브의 적대적 M&A 단호히 반대" 2023-02-22 19:26:56
후보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 대표는 에스엠의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를 주도했다. 장 부사장은 카카오의 추천 인사로, 양사 간 시너지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주주환원정책도 발표됐다. 에스엠 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해...
요기요 배달 느린 이유 이거였네…1兆 들인 GS-어피너티 시름 깊어졌다 2023-02-21 15:07:53
MBK파트너스 및 베인캐피탈 등 PEF들이 모두 배달앱 운영과 관련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 매각 측인 DH는 2012년부터 요기요를 운영하며 쌓인 누적 데이터에 더해 국내 1위인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며 배차 시스템이 한층 고도화됐지만 이를 잠재 경쟁사가 될 인수 측에 넘길 가능성은 전무했다. 가격과 무관하게 M&A...
1층 로비에 농구장 있는 이 회사…반려견 맞춤 교육 플랫폼 투자 유치[Geeks' Briefing] 2023-02-20 16:44:30
지란지교데이터, 지란지교파트너스, 지란지교테크, 지란지교컴즈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다음 달 모비젠까지 지란지교패밀리 12개 계열사와 자회사의 450명의 임직원이 한곳에서 근무하며 B2B SaaS 기업으로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사업 중단 위기 로톡 직원 50% 감원… 사옥도 내놨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법률 플랫폼...
한솔-블루포인트, '한솔 V 프론티어스' 4기 모집 2023-02-20 09:28:01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솔그룹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FRONTIERS)'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솔 V 프론티어스' 프로그램은 2020년 1기 모집 당시 총 210팀이 몰린 가운데 2기 233팀, 3기 310팀이 지원했다. 누적 15개의...
SM 경영권 분쟁 3월 결전…`캐스팅보트` 쥔 표심 어디로 2023-02-19 08:23:33
SM을 대상으로 주주활동을 해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이창환 대표를 추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성수 SM 공동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음 달 주총에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우군인 카카오 측 인사가 대신 경영진에 포함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SM 주총 '캐스팅보트' 표심 어디로…국민연금·컴투스 눈길 2023-02-19 08:01:40
주주활동을 해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이창환 대표를 추천하겠다고 일찌감치 밝힌 상태다.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이사의 연임 도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이 대표는 지난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음 달 주총에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우군인 카카오 측...
박명수도 '소신발언'…SM 경영권 분쟁에 엔터업계 뒤집혔다 [연계소문] 2023-02-18 19:06:04
올라간다. 이 대표는 SM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얼라인파트너스로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온 이 전 총괄의 독점 프로듀싱 체계를 전면 뜯어고치겠다고 공표했다. 2004년부터 개인 회사인 라이크 기획을 통해 프로듀싱 명목의 비용을 받아오던 이 전 총괄과의 '절연'을 선언한 셈이었다. 이후 SM은 신주 및 전환사채(CB)...
앞에선 폭로, 뒤에선 기습 매각…막장 치닫는 SM엔터 경영권 전쟁 2023-02-16 18:04:38
3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함께 발표한 ‘SM 3.0’ 비전에도 비주력사업 매각은 멀티프로듀싱 체제 도입과 함께 거버넌스 개선의 큰 축으로 제시됐다. 하지만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주도해온 메타버스 구현의 핵심 계열사인 디어유를 매각 대상에 포함시킨 것과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알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