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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안마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연장 합의 2024-07-26 14:38:06
특화 생산기지(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이하 신야드)를 조성 중이다. 부지조성과 함께 기계설비 등 상부시설 조성에 총 1조1530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1야드(내산일반산업단지) 52만㎡, 2야드(장좌일반산업단지) 69만㎡에 신야드까지 더하면 여의도 면적(약 290만㎡)에 육박하는 278만㎡에 이른다. 신야드는 최근...
적자 눈덩이에…'2조 실탄' 마련 나선 한화솔루션 2024-07-26 12:16:56
475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화학 사업이 동시에 적자를 낸 결과다. 태양광 모듈 가격이 급락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적자는 올 상반기에만 2771억원에 달했다. 화학사업도 올 상반기 36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빠듯한 살림에 설비투자 지출은 늘었다. 한화솔루션 자회사인 한화큐셀 조지아는...
가스공사, 제주서 1㎿ 그린수소 추가생산 시작 2024-07-26 10:11:06
Electrolyte Membrane) 방식 설비로 시간당 18㎏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제주도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을 통해 전국 최초로 행원에 3.3㎿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2㎿, 0.3㎿ 규모의 시설이 각각 가동 중인 가운데 이번에 가스공사의 1㎿ 그린수소 생산 시설까지 추가로 가동됨에 따라...
내수 부진 쇼크…코로나 이후 첫 '역성장' 2024-07-25 17:33:53
-0.1%포인트를 나타냈다. 내수는 민간 소비가 -0.1%포인트, 설비 투자와 건설 투자가 각각 -0.2%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재고의 기여도가 0.3%포인트로 조사됐다. 순수출은 수출이 성장률을 0.4% 높였지만 수입이 성장률을 0.5%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 감소했다. 교역 조건 악화로 무역 손익이...
2분기 GDP 6분기만에 역성장…"연 2.5% 성장은 가능" 2024-07-25 16:44:07
부합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연간 성장률 2.5%는 산술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라며 "현 상황에서 전망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하반기에는 물가와 금리 부담이 낮아지고 정보기술(IT) 기업 실적 개선으로 투자 여력이 개선되면서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부진을...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내수 부진 때문…소비·투자 모두 주춤 2024-07-25 11:26:42
설비 투자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장비 도입 시점이 미뤄지고, 대규모 항공기 도입도 지연되면서 기존 전망치를 하회했다. 2분기 건설 투자의 경우 주택 매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애초 전망보다는 나았지만, 경기 부진과 투자 심리 악화는 여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은은 하반기 내수가 완만한 개선세를 나타낼...
"경제 망한 것 아니다, 코로나 때와 달라"…한은의 항변 [강진규의 BOK워치] 2024-07-25 10:47:02
2.8%에 그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설비투자와 민간소비가 전망치를 하회했고, 건설투자는 소폭 높게 나왔다. 이에 대해 신 국장은 "반도체 제조업체의 장비 투자 계획이 있었고, 항공기 도입도 예정돼있었지만 시점이 미뤄져 설비투자가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민간소비는 주로 해외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언리미트, 동서발전과 손 잡고 태양광 발전 공동 추진 2024-07-25 10:40:20
시간당 541.8키로와트 (KWh)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20년 동안 지구인컴퍼니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약 13,000메가와트(MWh)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성할 예정이며 이는 약 2,692.3만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지구인컴퍼니는 탄소 회계 플랫폼을 통해 대체육 언리미트 생산 시 탄소 저감...
2분기 한국 경제 0.2% 역성장…수입 늘고 민간소비 뒷걸음(종합) 2024-07-25 10:26:36
소비도 물건비를 중심으로 0.7% 늘었다. 신 국장은 "석유화학이나 국내 내수 업황 부진, 온화한 날씨에 따른 난방수요 감소로 작년부터 지난 1분기까지 에너지류 수입이 예년보다 적었는데 2분기 들어 정상화되면서 수입증가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민간소비는 승용차·의류 등 재화 소비 부진...
서울 비거주건물 '재생열' 도입해야 2024-07-24 18:12:18
재생열 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 24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건물 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3만㎡ 이상 신축 비주거 건물은 지하 개발 면적의 50% 이상에 지열발전 시설을 설치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상을 수열·폐열 등으로 공급해야 한다.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