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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부는 신한류 열풍 "韓메이크업·패션·음식 즐겨" 2019-05-13 08:01:01
신주쿠 코리아센터를 방문한 한국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한국 콘텐츠 분위기가 정말로 확산되고 있다. 10대와 20대에서 특히 그렇다"며 "지난해 오리콘 차트 외국 음악 부문 매출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 트와이스가 3위를 했다. K팝(매출)이 작년과 재작년 일본에서 15~20% 증가했는데 이런 분위기를 명확히 보여주는...
황성운 도쿄문화원장 "새로운 일본 한류 붐 놀랐습니다" 2019-05-10 07:00:02
도시마구 이케부쿠로 선샤인 60빌딩에 처음 문을 연 주일한국문화원은 현재 27개국 32곳에서 운영 중인 재외 한국문화원의 맏형으로 40년간 한일 문화교류의 거점 역할을 했다. 2009년 전시·공연장을 갖춘 도쿄 신주쿠의 지금 청사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황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으로 일하다 작년 10월 도쿄...
문화교류 40년 역사 쓴 주일한국문화원…우리문화 진수 선봬 2019-05-09 19:00:00
개원 30주년인 2009년 5월 도쿄 신주쿠로 옮겨 전시·공연장 이외에 전통한옥과 한국정원,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2013년부터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도쿄한국교육원, 국외소재문화재단 등 유관 기관이 입주한 코리아센터(KOREA CENTER)로 거듭나며 명실상부 일본 내...
日 '독도도발' 도쿄 전시관, 7배로 확장 이전한다 2019-05-07 18:02:24
이 전시관을 신주쿠(新宿)구 번화가인 요쓰야(四谷)역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산케이신문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교도는 이번 전시관 이전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전시를 충실히 해 관람객을 늘리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시관은 시세이회관의 내진 공사로 인해 내년 3월까지는 해당 시설을 철거해야...
日 메이지 기념회화관 그림에 '한일병합, 조선이 동의' 왜곡설명 2019-05-06 14:53:36
기술한 것이다. 도쿄 신주쿠의 메이지 신궁(神宮) 외원(外苑)에 1926년 세워진 세이토쿠기념회화관은 메이지 일왕 부부의 생애와 그때 있었던 주요 사건을 연대순으로 그린 80장면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 관련 장면은 77번째로 등장하는 일제의 조선 강제병합 사건이다. '日韓合邦'(일한합방)이란 제목의 이...
日서 또 고령운전자 대형사고…87세 운전자가 횡단보도 질주 2019-04-19 19:58:16
발생해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도쿄 신주쿠(新宿)구에서 79세 남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보행자 등을 치어 7명이 부상했다. 작년 5월에는 가나가와(神奈川)현 국도에서 90세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보행자 등을 치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bkkim@yna.co.kr (끝)...
하동 본사 농업법인 프랜차이즈 '11시 45분…' 일본 진출 2019-04-05 14:11:30
복만사는 일본 도쿄 중심거리인 신주쿠구 오오쿠보에서 일본 1호인 신오쿠보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복만사는 지난달 5일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AR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교육, 인테리어,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이 점포는 복만사 주력 품목인 불고기, 닭갈비, 오삼불고기, 순수 등...
日 새 연호 발표에 호외 발행·SNS 중계 '떠들썩' 2019-04-01 14:58:31
오가는 시민들로 복잡한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역 광장 등지에선 대형 모니터로 스가 관방장관의 새 연호 발표 장면이 전해졌다. 스가 장관의 연호 발표 시간은 당초 오전 11시 30분께로 예정됐는데, 이 시간 직전 총리관저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이 몰려 접속하기조차 어려웠다. 실제 발표는 이보다 10여분 늦게...
2020도쿄올림픽 개막 D-500일 이벤트 '풍성' 2019-03-12 15:03:51
신주쿠(新宿) 신국립경기장은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가장 어려운 공사로 꼽히는 지붕 설치 작업은 올 5월까지 끝날 예정이다. 무성한 숲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형상화하는 6만석 규모의 스탠드 의자 설치는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경기장 바닥 공사도 본격 시작됐다. 주오(中央)구에...
'야외벚꽃놀이는 옛말', 일 '실내행사'로 대체 가속 2019-03-11 14:52:41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 신주쿠(新宿)의 한 회사는 전국에 60여개의 방을 확보, 실내 벚꽃놀이장으로 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장소 쟁탈전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 아이를 데리고 와도 화장실 이용에 문제가 없고 미아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음식물도 얼마든지 휴대가 가능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