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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올해 13곳으로 확대…초등생 독감 무료접종 2018-01-23 14:00:00
지급한다.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골든타임 3시간 이내에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전국 14개소로 올해 구축이 완료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작년 9곳에서 올해 13개소로 늘어난다. 복지부는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를 수행할...
보건당국 "강추위 이틀만에 한랭질환 환자 18명 발생" 2018-01-12 08:32:10
보면 한랭질환자 중 50대가 48명(19.6%)으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이 94명(38.4%)을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응급실 찾은 한랭질환자 분석했더니…심혈관질환자, 65세 이상, 음주자 많아 2018-01-10 16:30:57
중 1명은 심혈관질환(21.6%)을 앓고 있었다.강추위가 이어졌던 지난달 7~16일 저체온증으로 7명이 사망했다. 남성이 4명, 여성이 3명이었고 60세 이상이 5명(71%)이었다. 사망자 중 3명(43%)은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이었다.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한파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
셀바스AI, 세계 최초 인공지능 질병예측서비스 CES에서 공개 2018-01-10 16:03:24
6대암 발병위험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같은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질병을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후 병에 걸릴 확률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메디컬, 헬스케어, 웰니스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셀바스ai는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기업 최초로...
전국 한랭질환 주의보…"고령 만성질환자 특히 조심" 2018-01-10 09:19:42
만성질환(당뇨, 심혈관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혈압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전 위험 질환부터 확인하세요" 2018-01-02 13:41:31
때다. 건강한 새해를 위해 몸 상태를 파악하고 위험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규영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이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부어라" "마셔라"… 연말연시 과한 음주에 위와 간은 웁니다 2017-12-29 16:44:03
복통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 심뇌혈관 질환이 의심될 때도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전 원장은 “알코올은 혈압과 심장박동수에 영향을 미친다”며 “심한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흉통 등이 있으면 즉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숙취...
[겨울철 건강 관리] 冬장군이 몰고온 천식·피부건조증… "물 많이 마시고 잦은 목욕 피하세요" 2017-12-19 17:17:40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과도한 음주는 심뇌혈관계질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겨울철 아침에 외출 시 급작스럽게 찬 공기를 마시면 심근경색증이나 뇌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전날 과음까지 하면 다음날 아침에 심장 부정맥이 발생하고 돌연사로 ...
[건강한 인생] 체온 낮추는 TTM, 뇌졸중·심근경색 치료에 효과 2017-12-19 17:07:52
심정지 환자 외에도 뇌졸중, 심근경색 등으로 심뇌혈관이 막히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기존 치료와 함께 ttm을 병행했더니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빠르고 장애가 덜 생기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국내외 의학계에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한문구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심한 뇌부종...
'한파 불청객' 저체온증… 기온 1도 떨어지면 사망자 1.35% 는다 2017-12-15 17:54:29
부정맥,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높아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 혈관을 수축시킨다. 이 때문에 혈압이 갑자기 올라 심뇌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최규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환기센터 과장은 “아침에는 교감신경이 활발해진다”며 “아침에 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