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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클루버 상대 첫 안타 2018-05-03 05:41:59
6회 클루버의 싱커를 받아쳐 만든 잘 맞은 타구가 상대 2루수 제이슨 킵니스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3-10으로 뒤진 8회 1사 3루에서 클리블랜드 우완 불펜 댄 오테로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시즌 15번째 타점이다. 추신수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KBO리그 주름잡는 소사·산체스 '도미니칸 익스프레스' 듀오 2018-05-02 08:56:39
종으로 자유롭게 던진다. 산체스의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의 구속은 시속 140㎞대다. 웬만한 투수의 속구 스피드에 버금간다. 두 투수에겐 KBO리그에서 오래 뛰고 싶어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소사는 "한국에서 투구 이닝 1천500이닝을 채우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큰 부상 없이 연평균 173⅔이닝...
오타니 '100마일 광속구 8개'…MLB 파이어볼러 지형 변화 2018-04-26 11:01:37
컵스와 경기에서 던진 101.7마일(163.7㎞)짜리 싱커다. 힉스가 던진 공은 1∼6위를 휩쓸었다.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를 대표한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0·뉴욕 양키스)이 지난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던진 101.0마일 포심 패스트볼은 오타니의 공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오타니의 빠른 공은 그가 구원...
'QS 없는' 다승 1위 SK 박종훈 "이닝이터 되고 싶어요" 2018-04-24 17:38:38
투수였던 그는 2016년에 투심 패스트볼과 싱커를 장착했고 올해 체인지업을 보탰다. 사실상 지면에서 공을 퍼 올리는 느낌으로 던지다 보니 변화구를 던지는 방법도 다른 투수와 많이 다르다. 박종훈은 "과거에 볼넷 허용 압박에 사로잡혔다"면서 "요즘은 안타를 많이 맞더라도 볼넷을 주지 말자는 각오로 던진다"고 했다....
잠실은 왼손 전쟁…두산 선발 라인업 좌타자 8명·KIA는 6명 2018-04-21 16:09:22
파악하기 쉬운 편이다. 투수가 체인지업이나 싱커와 같은 떨어지는 공을 못 던지면 고전하기 마련이다. 김 감독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라인업을 짰다. 어쩌다 보니 전원 좌타자가 됐으며,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해 KIA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을 상대로 5⅔이닝 동안 한...
추신수, 시애틀전에서 '킹 펠릭스' 상대로 2안타…팀은 패배 2018-04-21 13:42:44
시애틀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5구째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을 갈랐다. 앞서 3회말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이로써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선두타자 2루타를 쳐낸 추신수는 유릭슨 프로파의 내야 땅볼을 틈타 3루에 진루한 뒤 노마 마자라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경기 균형을 맞췄다. 텍사스는...
추신수, 시애틀 '킹' 펠릭스 상대로 멀티히트…0.238 2018-04-21 12:31:39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5구째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을 갈랐다. 앞서 3회말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이로써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선두타자 2루타를 쳐낸 추신수는 유릭슨 프로파르의 내야 땅볼을 틈타 3루에 진루한 뒤 노마 마자라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경기 균형을 맞췄다. 텍사스는 계속된 1사...
'미스터 제로' 박상원·서균, 한화 불펜진의 젊은 피 2018-04-05 09:48:36
변화무쌍한 커브와 싱커로 무장한 서균도 2홀드를 올렸다. 8경기에서 5⅔이닝을 던진 서균은 3안타만 내주고 1실점(비자책) 했다. 서균도 점점 이닝을 늘려 이젠 '1이닝을 막는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개성 강한 불펜 투수의 등장에 한화 더그아웃에는 희망이 가득하다. 2017년 한화에 입단한 박상원은 한화...
미국 스카우트들 "타자 오타니는 아직 고등학생 수준" 2018-03-11 09:52:05
일본과 미국야구의 투구 질 차이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어떤 스카우트는 오타니가 잭 고들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커브에 삼진을 당한 것을 예로 들면서 직구와 싱커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회전수가 많은 커브를 공략하기가 쉽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NC '대만 출신' 빅리거 왕웨이중 영입…KBO리그 최초 2018-01-27 11:35:43
시속 151㎞에 이르는 강한 직구를 바탕으로 커터, 싱커, 커브, 체인지업까지 고루 섞는 변화구 구사능력도 갖췄다. NC 유영준 단장은 "우리는 왕웨이중이 성장하는 과정을 꾸준히 지켜봤다"면서 "'젊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기준에 맞춰 함께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했다"고 영입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