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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정교함까지 완벽한 샷…더스틴 존슨, 11타차 압도적 승리 2020-08-24 17:48:09
친 이경훈(29)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9위(10언더파)에 올랐다. 김시우(25)는 2타를 잃어 공동 39위(9언더파)로 순위가 떨어졌다. 2차전 BMW챔피언십에는 이번 대회에선 커트 탈락했지만 시즌 내내 포인트를 꾸준히 쌓은 임성재(22)와 안병훈(29) 두 명만이 진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2020-08-24 07:56:39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15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다. 이경훈이 1타를 덜어내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공동 29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70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포인트를 넉넉히 쌓아놓은 임성재와 안병훈이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다. 이관우...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데 만족해야 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데이와 디섐보, 피나우 등 5명이 4위에 자리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켑카는 4타를 잃고 3언더파 공동 29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25)가 7언더파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29)은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황제'로 떠오른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 2020-08-10 10:05:44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29)은 11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앞세워 4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2, 3라운드에서 내리 타수를 잃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날보다 순위를 22계단 끌어 올리면서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4타차 김시우, 시즌 첫 '톱10' 보인다 2020-08-09 18:13:07
2오버파 공동 59위로 내려가면서 투어 최다승 기록 경신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우즈는 “퍼터 문제는 아니었다. 그린을 읽는 데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도 1타를 잃으면서 이븐파 공동 43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29)은 2오버파 공동 59위, 강성훈(33)은 7오버파 공동 78위에 자리했다....
외국 베팅업체, PGA 챔피언십 우승 1순위 `켑카·토머스` 2020-08-08 19:46:55
12/1 순이다. 메이저 대회 통산 16승을 노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래드브룩스 33/1, 윌리엄 힐 35/1로 비슷한 배당률을 기록했다. 순위로는 두 업체에서 모두 공동 11위에 해당하는 배당률이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9)과 임성재(22)가 래드브룩스에서 80/1(공동 31위), 윌리엄 힐에서는 임성재가...
타이거 우즈, 퍼터 명인 스카티카메론의 '新병기' 택할까 2020-08-05 17:23:12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우즈가 이번 주 우승하면 2007년 이후 13년만에 대회 트로피를 탈환한다. 통산 5회 우승으로 잭 니클라우스, 월터 헤이건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다. 안병훈(29)과 임성재(22)는 테일러 구치(미국)와 같은 조에서 1, 2라운드를 치른다. 김주형(18)은 샬 슈워츨(남아공),...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그대로 ‘토머스 천하’를 열어젖힐 참이다. 안병훈, 우승은 다음 기회에토머스는 이날 4타 차 5위로 출발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장타가 빛났다. 그는 ‘가성비’가 좋은 장타자다. 평균 헤드 스피드가 시속 117마일로 장타자급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더 큰 장점은 공을 올려치는 상향 타격이다. 탄도를...
우승상금 21억 '잭폿' 주인공은 토머스 2020-08-03 08:31:11
그대로 끝났다. '쇼트게임 마술사' 필 미컬슨(미국)은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켑카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기록했다. 다니엘 버거(미국), 톰 루이스(잉글랜드)가 미컬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날 2위였던 안병훈(29)은 이날 3타를 잃고 8언더파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2)는 3언더파 공동 35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