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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9일 조간) 2019-03-29 08:00:03
한국GM 군산공장 매각 '초읽기' ▲ 전북일보 = 지엠 군산공장 매각 임박, 근로자 '희망' ▲ 호남매일 =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성공 ▲ 금강일보 = 대전역세권 개발 이번에도 물거품 ▲ 대전일보 = 올해부터 인구 자연감소 ▲ 동양일보 = 청주공항-진천-안성-수도권 잇는 중부권 전철노선...
평택 반도체 공장 전력공급 '송전탑 갈등' 5년만에 풀려 2019-03-18 09:02:29
서안성~고덕 송전선로 건설이 표류한 탓에 2라인 가동 초기에는 빠듯하게 전력운용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2023년 2월 송전선로가 완공되면 전력 공급량이 600㎿에서 2000㎿로 대폭 확대된다. 2라인은 물론 3~4라인을 건립할 때도 전력 공급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30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1개 라인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14 08:00:12
발행 190313-0965 지방-028617:06 [충북소식] 음성서 내달 3일 장사씨름대회 개막 190313-0966 지방-028717:07 김포 욕실가구 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큰 불길 잡아"(종합) 190313-0968 지방-028817:08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에 정형균 씨 선정 190313-0969 지방-028917:11 속초 펜션 투숙한 4명 중 남녀 2명 숨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14 08:00:11
재현 190313-0899 지방-028016:56 '양봉산업 활성화' 충남도 2022년까지 밀원수단지 3천㏊ 조성 190313-0900 지방-028116:57 청문회 이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 반대 기류…또 낙마하나 190313-0905 지방-028217:01 옛 인천대 본관 건물서 불, 20여분만에 진화…식당서 발화 추정 190313-0907 지방-028417:02...
서울 진출 트레이더스…점포 확대·'초격차 상품'으로 공세(종합) 2019-03-13 14:13:37
밀 키트 상품의 경우 기존의 다른 유통업체는 공장에서 일괄 생산되지만, 월계점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 차별점이 있다. 여기에 코스트코 대표 상품을 직접 겨냥해 그보다 높은 품질과 싼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사실상의 '가격전쟁'도 선포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약화 속에서도 출점 이후...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5년 송전탑 갈등' 마침표 2019-03-12 17:50:31
결사반대’라고 적힌 노란 조끼를 입은 경기 안성시 원곡면 주민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곡면 주민과 한국전력, 삼성전자가 송전선로 건설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 전력 공급을 가로막았던 ‘송전탑 갈등’이 5년 만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본지 3월 11일자...
"적기투자 기반 마련"…송전탑 갈등 해소에 '한숨 돌린' 삼성 2019-03-12 17:42:17
안성-고덕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사업비(3천490억원)를 전액 부담하고, 여기에 송전선로 지중화 건설에 드는 비용(482억원)까지 추가로 부담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화에서 "주민과의 충돌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반도체 공장을 잘 운영하는 것이 우리로선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MOU로...
평택 삼성산단 송전탑 갈등 5년만에 해소…상생협약 체결 2019-03-12 15:28:50
고덕 삼성산단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안성 원곡면 일원에 송전탑을 세우려고 하자 반발해왔다. 수 십차례 협의에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주민과 한전 등은 지난 5일 김학용 의원이 제시한 중재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주민대책위가 기존에 제시한 요구안 2건과는 다른 새로운 안이었다. 이로써 삼성은 추...
[모닝브리핑] 평택 반도체 '5년 송전탑 갈등' 풀렸다…수도권 등 중서부 미세먼지 다시 '나쁨' 2019-03-11 06:55:46
갈등' 풀렸다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온 ‘서안성~고덕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가 연내 착공에 들어갑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산악지대 1.5㎞ 구간 송전선로 지중화’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고압선으로 건강권과 재산권이 침해될 수...
[단독] 삼성-주민 '송전선 지중화' 한발씩 양보…44만개 일자리 살린 '대타협' 2019-03-11 02:00:06
안성시의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5년간 이어진 송전탑 갈등은 이렇게 풀렸다.갈등 해결 새로운 모델 되나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은 향후 증설을 고려해 반도체 라인 4개를 깔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다. 2017년 가동한 1라인에 이어 이르면 2020년부터 2라인이 단계별로 가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