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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 경보' 필리핀 마욘 화산, 용암 흘러내려…1만2천명 대피 2023-06-12 10:53:12
대거 안전지대로 이동 중이다. 필리핀 당국은 가축을 대상으로 구충제를 투약하고 향후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귀에 인식표를 달았다.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 화산은 높이 2천462m다. 필리핀에서 분출이 가장 잦은 24개 활화산 중 하나로 지난 400년간 50여차례 폭발했다. 1841년 대폭발 당시에는 용암이 인근...
[팩트체크] 천문학적인 한전 적자는 탈원전 정책 탓이다? 2023-05-31 13:30:00
컸으며, 이는 원전 수용성 저하와 안전 규제 강화로 이어졌다. 월성 1호기는 결국 2017년 서울행정법원의 수명연장 허가 취소 1심 판결이 내려진 이듬해 조기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 신고리 4호기는 운영허가 심의 중에 발생한 경주·포항지진으로 인한 부지 안전성 평가와 격납건물 철판 부식 문제로 심의가 지연돼 2019년...
"월성원전 주변 암 발생, 전국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적어" 2023-05-31 12:00:03
기준(원자력안전법 시행령상 방사선작업종사자 등을 제외한 일반인 유효선량한도 연간 1mSv) 1만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민 연평균 자연방사선 노출량은 5.25mSv(2021년)이고 의료방사선 노출량은 2.4mSv(2019년)이다. 원전에 보다 가까이 거주하는 주민 46명 검사에선...
탈원전 vs 폐기…전·현 정부 충돌 2라운드 고준위방폐물특별법 2023-05-21 06:00:02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모습이다. 원자력안전법에서는 열 발생량이 1㎥당 2㎾, 반감기 20년 이상인 알파선을 방출하는 핵종으로 방사능 농도가 그램당 4천베크렐 이상인 핵폐기물을 고준위 방폐물로 규정한다. 사용후핵연료가 대부분 이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선 약 1만8천t에 달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끝나지 않은 킹달러...1,300원대 고착화 시작됐다 2023-05-18 19:23:39
불확실성이 계속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 영향이 큽니다. 특히 최근엔 미국 부채협상 난항에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까지 등장하며 어제 원·달러 환율은 1,343원까지 치솟으며 장중 연고점을 넘어섰습니다. 시장에선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330원~1,350원 박스권에서 오르내릴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다만...
기시다, 반도체 기업들에 '러브콜'…삼성전자·TSMC·인텔 수장 만난다 2023-05-17 17:55:48
고리 부사장 등 7명이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기시다 총리와 반도체 정책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참석한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일본 기업과의...
에코비트, AI카메라로 경고음…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2023-05-17 16:05:49
안전모, 안전고리, 안전벨트 등에 별도의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해 작업자가 안전장구를 올바르게 착용했는지를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AI 지게차 솔루션은 차량 외부에 AI 카메라를 설치해 근처에 작업자가 있을 때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일을...
삼성·TSMC·인텔 '세계 반도체 대통령' 日총리관저 집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5-17 05:53:11
막스 밀고리 부사장 등 7명이 참가한다. 일본 측에서는 기시다 총리와 반도체 정책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참가한다.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의 CEO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본...
'탈원전 정책 폐기' 1년…원전산업 동력살리고 수출 드라이브 2023-05-15 16:59:36
이후 곧바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개시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통한 건설 허가 심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에 대해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궤도 진입'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는 2030년까지 최초 운영 허가가 만료되는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도 추진되고 있다....
지진 잇따르더니 4.5 강진…동해 해저에 무슨 일이 2023-05-15 10:36:37
유라시아판 내부에 자리해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일본 등에 견줘 지진이 덜 발생하고, 발생해도 규모가 비교적 작은 한국은 내륙도 단층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바다 쪽은 '깜깜이'인 수준이다. 박순천 기상청 지진화산분석과장은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기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