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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도 느리다`…30분·1시간 배송 추진 2023-02-20 09:06:52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한 민간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물류 전용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무인배송을 법제화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단계적으로 닦을 예정이다. 정부는 물류, 플랫폼, IT 등 여러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칭 스마트물류발전협의체)를 올해 상반기 중 구성해...
새벽배송 넘어 30분·1시간 배송시대 연다…도심엔 소형물류센터 2023-02-20 09:00:03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한 민간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물류 전용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무인배송을 법제화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단계적으로 닦을 예정이다. 정부는 물류, 플랫폼, IT 등 여러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칭 스마트물류발전협의체)를 올해 상반기 중 구성해...
"AI 반도체 팜 사업, 국산 AI 반도체에 기회 줘 레퍼런스 확보" 2023-02-17 16:44:25
같은 실증 과정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관제, 보건·의료, 교육·메타버스, 국방 등 4개 분야로, 지하철 관제·경비, 미아 찾기, 전염병 확산 예측, 암 등 질병 지도 작성, 부정맥 위치 추적, 조산 예측, 맞춤형 학습 등 AI 교육 등이 가능한 서비스로 언급됐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슬라' 대동, 美서 잘나가네…영업이익 2배 껑충 2023-02-16 17:43:53
프로덕트생산개발 부문으로 전환하고, 안전과 환경을 제외한 제조 과정의 비생산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힘을 쏟는다. 또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인 커넥트 기능을 적용한 모델을 중소형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확장한다. 자율주행 3단계를 적용한 HX트랙터(100~140마력) 등을 앞세워 국내외 대형 농기계 시장도 본격적으로...
"100년만에 찾아올 재해에도 견딘다"…항만·어항 외곽시설 정비 2023-02-16 12:00:26
맞도록 수정할 계획이다. 작년 실시한 국가 관리항 안전 기반시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2024년까지 안전 기반시설을 일제 정비한다. 도서 지역에도 2030년까지 지능형 CCTV 34개소를 설치·운영한다. 사전 예측 기술을 고도화해 외해(外海) 이상징후 발생 즉시 정보를 분석·제공하는 AI 기반 지능형 예·경보 시스템을...
5년내 '그린바이오' 산업 10조원 규모로 키운다 2023-02-16 12:00:25
코디네이터, 안전생산관리사 등도 양성한다. 이 밖에 전북 익산시와 경북 포항시, 강원 평창군 등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해 벤처기업에 시제품 개발, 마케팅, 연구시설 등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또 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 등의 데이터 공개를 확대하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미국서 트랙터 잘 나가더니…무한질주 하는 '농슬라' 대동 2023-02-16 10:55:31
모델을 완성하고, 실증용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를 제작해 필드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공동 설립한 ㈜대동-키로 로보틱스센터를 주축으로 농업·비농업 로봇 3종 개발을 본격화한다.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맡은 대동모빌리티와 자동화?지능화?전동화 등의 핵심...
충남 'K-드론' 랜드마크로 2023-02-15 17:33:52
들여 조성한 무인기 전용 시설이다.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400m 활주로, 광장, 1만6800㎡ 드론 교육장을 갖췄다.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과 멀티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드도 조성돼 있다. 태안군UV랜드 일대는 2021년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받아 사전 비행 승인 등의 규제가 면제됐다....
'AI 반도체 플랜' 첫 참여 기업은?…정부, 공모 시작 2023-02-15 12:00:03
규모의 고성능 연산이 가능한 저전력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전력 데이터센터를 사용한 안전·보건·교육·국방 등 분야의 AI 서비스 실증 사업은 올해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챗GPT 등장 등으로 AI 연산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
울산 "산업단지 대개조 내년 완료" 2023-02-09 17:21:19
일자리 창출, 모빌리티 기업 72개 유치, 안전사고 없애기, 온실가스 감축, 근로자 만족도 점수 80% 달성 등이다. 친환경 수소전기차 안전검사소 및 안전인증센터, 스마트그린 산단 통합관제센터, 인공지능(AI)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 플랫폼 실증 등 23개 세부 사업도 추진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