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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급조된 미니정당" 安 "갈가리 찢긴 계파정당"…프레임 충돌 2017-04-17 20:00:01
"계파패권주의와도 싸우겠다. 계파패권주의는 국민의 이익보다 끼리끼리 나눠먹고 있다. 국민을 분열시켜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문 후보와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겨냥했다. 그는 특히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의 '미니정당' 언급에 "갈갈이 찢어진 계파정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수...
[공식 선거운동 돌입] 문재인 "대구 마음 열어 통합의 문 열 것"…안철수 "호남서 대통령 만들 시간" 2017-04-17 19:15:27
누구를 지지할지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양동시장에서 20년 동안 가게를 운영 중인 박양수 씨(48)는 “노무현 정부 때 광주가 불이익을 봤다는 지역 민심이 팽배하다”고 전했다. ◆홍, 전통시장 찾아 서민행보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뒤 대전 역전시장, 대구 칠성·서문시장 등 전국...
安, 광화문·호남·충청 강행군…"대통령 만들어 주실 시간"(종합) 2017-04-17 19:07:04
양동시장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어 광주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거리인 금남로에서 유세하고 "이번 대선은 호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정권교체라고 다 똑같지 않다. 더 좋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계파패권주의 세력에게...
안철수, 文겨냥 "갈갈이 찢긴 계파정당이 어떻게 국정운영하나" 2017-04-17 18:40:21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이날 대구 유세에서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 급조된 정당이 위기 상황에서 국정을 이끌고 통합을 만들 수 있겠느냐"고 안 후보를 겨냥한 데 대한 응수 차원에서다. 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호남을 찾은 이유에 대해...
安, '국민' 외치며 광화문서 본선 출정…호남→충청→TK 강행군 2017-04-17 11:43:37
양동시장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현장을 살핀다. 이어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거리인 금남로에서 '시민이 이긴다'는 구호를 내걸고 유세를 한다. 안 후보는 광주 유세를 마친 뒤 대전으로 이동하다. 대전에서는 광화문 유세부터 함께한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민전 경희대학교...
"광주에서 시작" 호남 대선 유세에 文·安 캠프 총출동 2017-04-17 11:22:23
양동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훑고, 저녁 퇴근시간대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1가에서 시민을 상대로 유세전을 펼친다. 유세전에는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참석하며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안 후보 유세전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먼저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힘을 보탠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구를 먼저 찾은 민주당...
[오늘의 주요 일정](17일ㆍ월) 2017-04-17 07:04:34
양동시장 방문 (17:20 광주 서구 천변좌로 238) 안철수 후보ㆍ박지원 상임 중앙선대위원장ㆍ주승용 공동 중앙선대위원장, '시민이 이깁니다' 광주 국민 승리 유세 (18:30 금남로 1가 입구) 박지원 상임 중앙선대위원장, 백운교차로 출근 인사 (07:50 백운교차로) 박지원 상임 중앙선대위원장, 빛고을 노인...
安, 광화문서 孫과 함께 출근 인사 '국민 신고식' 2017-04-17 04:00:09
중소기업이 중추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번화가인 금남로에서 유세전을 이어가며 광주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안 후보는 밤 9시 30분부터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안철수,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선대위원장인 김...
19대 대선 선거전 개막…22일간 숨가쁜 '유세전쟁' 돌입 2017-04-17 04:00:06
나선다. 특히 광주에서는 자동차부품 산업단지와 양동시장을 잇달아 방문, 중소기업·자영업자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같은 시간 손학규·박지원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각각 부·울·경과 호남 지역 유세전에 돌입한다.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건 홍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송...
安, 공식선거운동 인천항서 스타트…영호남·충청 1박2일 레이스(종합2보) 2017-04-16 22:07:10
강조하고,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18일 대전 현충원을 찾아 일반 사병묘역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의 묘역에서 참배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리더십을 재차 강조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또한, 대전역 중앙시장 앞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