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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洪, 보수 결집해 '동남풍' 몰고 북상…"우리가 이긴다" 2017-05-07 08:20:03
"어제부로 (문 후보를 역전한) '골든크로스'를 이뤘고, 이제 압승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기적은 시작됐다. 우리가 이긴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포함한 '4자 대결'에서 영남·충청·강원 지역의 우세, 수도권의 박빙, 호남에서의 문·안 후보 대립으로 자신이 우위에 섰다는 주장이다. 홍...
홍준표 "文, 정권 아닌 나라를 교체하겠단 것…북한化 우려" 2017-05-06 11:05:28
호소 "어제 부로 골든크로스…호남 사전투표율 높은 것은 좋은 징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교체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대결집 호소 기자회견을 열어 "이 나라...
[전문] 문재인 "노동을 존중하는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 2017-05-04 20:12:00
막겠습니다.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하여 정부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쉽게 일 할 수 있도록 나쁜 규제 없애고, 기업하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신용불량을 찬찬히 따져서 구제하고 보증으로 피해당한 사업자가 재기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
洪 "열흘만 있으면 판 뒤집힌다"…고향 PK서 '동남풍' 확산 총력(종합) 2017-04-29 20:56:23
내부에서 파악하는 정세는 여론조사와 판이하다. 어제부로 이제는 (문재인과 홍준표의) 양강구도에 왔다"며 "열흘만 있으면 판을 뒤집는다"고 자신했다. 홍 후보는 남은 기간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주력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선거는 표가 안 나오는 데서 얼쩡거려본들…표가 안 나오는 곳은 안 간다. TK는 지역...
홍준표 "부모상도 3년이면 탈상인데 아직도 세월호 대선에 이용"(종합) 2017-04-29 17:59:59
어제부로 우리가 치솟았다. 지금 나와 있는 여론조사는 장난질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집권하면 한두 군데 장난을 한 여론조사기관을 반드시 없애버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울산 유세에서도 "언론에 나오는 여론조사는 전부 엉터리니까 안 믿어도 된다"면서 "우리가 자체 조사하는 게 있는데 이틀 전부터 이제는 붙었다. 두...
洪 "열흘만 있으면 판 뒤집힌다"…고향 PK서 '동남풍' 확산 총력 2017-04-29 13:20:55
내부에서 파악하는 정세는 여론조사와 판이하다. 어제부로 이제는 (문재인과 홍준표의) 양강구도에 왔다"며 "열흘만 있으면 판을 뒤집는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판을 뒤집는지 방법을 알고 있다. 벌써 절반은 뒤집어졌다"며 "수도권, 충청권, TK에서 역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
홍준표 "부모상도 3년이면 탈상인데 아직도 세월호 대선에 이용" 2017-04-29 11:58:55
"어제부로 우리가 치솟았다. 지금 나와 있는 여론조사는 장난질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집권하면 한두 군데 장난을 한 여론조사기관을 반드시 없애버리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는 페이스북에서도 "우리는 어제부터 양자구도로 갔는데 아직도 여론 조작하는 여론조사기관은 모 후보의 집권을 돕기 위해서 여론조작을 하고...
민주 "봄날 北風은 미풍"…'한방에 간다' SNS 설화경계령도 2017-04-24 14:20:22
것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런데 어제 몇 가지 문건이 확인되면서 봄날에 치러지는 선거의 북풍은 미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 역시 "송민순 문건을 갖고 하는 소모적인 논쟁은 어제부로 종료해야 할 것"이라며 "빙하 시대로 돌리려는 행위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유명 강사 최진기 "수능 강의 올해로 은퇴…인문학 집중" 2017-04-13 11:00:01
"어제부로 이투스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다른 사이트와 새로운 계약을 맺지도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17년 수능 강사의 자리에서 내려오고자 하며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는 많은 사람에게 어렵고 딱딱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대중화에 힘쓰는 강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대중...
몸짱 꿈꾸던 회원 울린 헬스장…갑자기 문 닫아 먹튀 논란 2017-04-05 08:31:35
부로 단전·단수됐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정상 운영 하겠습니다. 일찍 알려드리지 못하고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놀란 회원 일부는 헬스장에 전화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헬스장을 직접 찾았으나 내부 조명은 모두 꺼져있고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상황이 이렇자 수개월 치 이용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