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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0만양선으로 조선·해운 살려야 2017-04-28 17:49:57
연안여객선이 50여 척, 그 외에도 내항 화물선·예부선 등 수백 척이 있다. 이 노후선들의 10%만 국내 조선소에 발주해도 국내 조선업계는 초호황을 누릴 것이다. 우리에게 10만 척의 배가 있지만, 낡았고 비효율적이며 비경제적이고, 안전에 위협적인 노후선이 많다. 한시바삐 과감한 정책자금지원으로 10만 척의...
해지면 못 가는 백령도…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될까 2017-04-28 07:30:03
상황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현재 서해5도행 화물선은 야간에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야간운항 장비와 안전시설을 갖추는 조건으로 야간운항 제한 규정을 풀면 서해5도 주민들의 불편도 덜고 지역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급변침 실마리 풀 수 있을까 2017-04-26 14:45:42
Recorder·VDR)가 없다. 3천t급 이상 화물선이나 국제여객선은 VDR을 장착하지만, 세월호는 연안여객선이라는 이유로 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았다. 세월호 항적과 관련해 외부 레이더로 선박 위치나 침로, 속력 등을 파악한 선박자동식별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AIS)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일각에서...
[칼럼]경유세 인상 대신 휘발유세를 내린다면 2017-04-19 16:28:21
되돌려주기로 합의했다. 지금도 버스, 택시, 화물차, 연안화물선 등에 유가 보조금이 지급되는 배경이다. 하지만 그 사이 변수가 하나 나타났다. 2005년부터 세단형 경유 승용차 판매가 허용되면서 또 다시 세제 개편 필요성이 언급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움직임에 한국도 동참, 세단형 ...
[세월호 3주기] 법·제도 강화됐지만…현장 '안전 불감' 여전 2017-04-14 07:00:10
한계가 있다. 심지어 250여 척에 달하는 연안 화물선의 경우에도 단 2명의 해사안전감독관이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여객선 시설과 안전의식 등 현장에서는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선사와 운항관리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벌인 결과 세월호 사고 이듬해인 2015년에 항행정지...
中 해군, 아덴만 해상서 해적 피랍된 화물선 구조(종합) 2017-04-10 12:39:29
중국은 앞서 지난 2010년 11월 해적에 피랍된 중국 특수화물선 타이안커우(泰安口) 구출작전에 나서 재탈환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소말리아 연안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소유 유조선 '아리스 13호'와 인도 국적 화물선 '알 카우사르' 호가 잇달아 해적에게 납치되면서 이 지역을 무대로 한 해적...
소말리아 해상서 19명 탄 화물선 해적에 피랍됐다가 구조돼 2017-04-10 01:14:04
밝혔으나 인도 국방부는 필리핀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달 소말리아 연안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소유 유조선 '아리스 13호'와 인도 국적 화물선 '알 카우사르' 호가 잇달아 해적에게 납치되면서 이 지역을 무대로 한 해적 활동이 재개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irtech-kenya@yna.co.kr...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지점 수심 약 3㎞…수색작업 난항 2017-04-06 13:23:52
=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수색·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나 사고 추정지점의 수심이 약 3천m에 이르다 보니 난항을 겪고 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사고해역의 수심이 약 3천m, 즉 3㎞에 달해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도 실종선박을 찾아내기 쉽지 않다. 세월호가 침몰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15:00:08
안중근 의사 독립운동현장 찾는 역사체험학교 진행 170404-0486 지방-0093 10:57 남대서양 화물선 침몰 나흘째…선원들의 안타까운 사연 170404-0488 지방-0094 10:58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전남 서남권 관광객 22% 증가 170404-0489 지방-0095 10:58 무주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붐 조성'에 나섰다 170404-0508...
조선업 위기극복에 힘 보탠다…부산시 제도개선 건의 2017-03-29 14:40:54
건조자금 대출기간 완화, 연안 중고선박 수입억제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불황에 시달리는 조선산업을 지원하고자 내항 여객선과 화물선 등 연안선박을 새로 건조하면 건조자금 대출분 금리 2.5%를 정부가 지원하는 이차 보전사업을 시행 중이다. 올해 사업규모만 1천250억원이며 대출 기간도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