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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차비 2배 올리고 해외근무일 절반으로…노조 반발 2024-06-11 07:01:02
월 2회 사내 근무 원칙을 근거로 직원당 해외 근무일수를 연간 최대 4주일에서 2주일로 줄이기로 했다. '주 5일 원격 근무(R타입)'와 '주 3일 이상 출근(O타입)' 중 원하는 근무 형태를 6개월마다 고를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는 1년 연장되고 일본에서 원격 근무할 수 있는 '도쿄...
"美 허드슨야드 공실률 '0'…韓도 재개발 인센티브 늘려야" 2024-06-09 18:47:40
7번 지하철 구간을 허드슨야드까지 연장해주고 12억달러를 투입해 이 지역에 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서울시도 도심 재개발에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셔 대표는 “카지노와 상업시설을 짓는 2단계 사업이 끝나면 사람이 더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 투자 사절단’은 오피스, 주거...
직장인 10명 중 4명 "주 52시간도 길다" 2024-06-09 12:27:20
1일 최대 연장 근로 시간 상한을 묻는 문항(하루 8시간을 기본 근로 기준)에는 '2시간'(총 10시간)이 5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루 8시간 이상 연장근로를 해도 된다는 응답은 6.2%였다. 직장갑질119는 지금보다 노동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의 이 같은 설문 결과와 달리 직장인 36.3%가 조기 출근,...
공무원들 줄 서던 '정부청사 어린이집'마저…2년 새 '반전' [관가 포커스] 2024-06-07 09:03:54
인건비 지원 유예기간을 대폭 연장한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재원 아동 감소에 따라 정부청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고용 불안 및 행정업무 부담 과중을 우려해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안부는 정부청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에도 나섰다. 우선 초과근무 때 지원하는 이른바...
“ESG 경영의 인사·노무 핵심은 문서 실체화와 내재화” 2024-06-05 06:00:10
것을 권고했다. 연장 근무에 대한 동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서류로 남기고 급여 규정, 인사 규정, 복무 규정, 훈련 지침, 경력 지침, 인사 지침, 직제 규정, 평가 지침 등 세부 서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제노동기구나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연합(RBA) 등 인사·노무와 관련한 국제 지표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수습기간 지나서 근로계약 종료했는데, 부당해고라니요? 2024-06-04 17:54:10
기간에 대해서는 법률에 정함이 없고 일부 판례에서 6개월 이상을 인정한 사례도 확인되기도 하나, 통상 실무상으로는 3개월 정도로 설정함이 보통이고, 1회에 한하여 시용기간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역시 그 연장기준과 횟수, 기간을 정확하게 명시해 취업규칙 및 근로계약의 내용이 되도록 규정, 관리해야...
"일하는 시간 줄이고 월급은 그대로?"...꿈의 '주4일제' 실현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1 08:00:00
주 4일 근무제보다는 1주로 제한된 주당 12시간의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월, 분기, 반기 등으로 다양화하는 노동시장 유연화에 더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에겐 주4일제 도입에 있어 '임금 삭감'이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최근 취업포탈 기업 사람인이 직장인 3,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
패스트파이브는 왜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만들게 됐을까 2024-05-30 10:16:57
김대일)는 이런 차이점을 분석해 공유오피스라는 새로운 사무실 형태에 국내 정서와 문화를 녹여냈다. 한국인의 업무 문화와 선호도를 반영해 보다 프라이빗한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연장 근무를 고려해 24시간 유연한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5년 비즈니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2024년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최후통첩 날렸다 2024-05-28 16:23:16
로쏘(성심당 운영사) 대표이사는 "14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대전역점은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상황에서 4억4000만원으로 오르면 4배 이상 뛰는데 감당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빵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연간 50억원의 임...
'야한 동영상 보냐' 수시로 물어보는 상사…20대 여성 '분통' [이슈+] 2024-05-23 19:30:01
상사의 폭언에 시달리던 33세 A씨는 최근 4년 동안 근무한 한 음향기기 판매 회사를 퇴사했다. 그는 "1년 6개월 동안 상사에게 욕설, 인격 모독 등 폭언을 듣고 불안장애를 겪었다"며 "다른 상사에게 이를 얘기해도 별 소용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퇴사 후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동종 업계로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