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동교자 본점·교보문고 광화문점, '서울 미래유산' 됐다 2022-12-28 12:16:07
1970년 개업해 2대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명동칼국수'의 원조 격에 해당해 명동의 대표 명소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1981년 설립 당시 국내 최대 서점으로 서울시 문화공간의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궁산땅굴'은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中 비밀경찰` 의심 식당, 30년 임대 해놓고 돌연 폐업 2022-12-27 22:01:01
중국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사업을 키웠다. 그러나 A씨는 비밀 경찰서 의혹이 제기되자 돌연 이달 31일까지만 영업하고 다음 달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연합뉴스와 만나 "비밀 경찰서 소식 때문이 아니라 1년 전부터 걸려있던 소송이 이제 끝나 장사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나가달라는 요청에 따라 12월 31일자로...
[인천테크노파크 2022 초기창업패키지] 자동 살균하는 식당 테이블 서랍 수저통 개발한 스타트업 ‘루카스’ 2022-12-14 08:53:33
만에 인천 용현동 위치 탕가네 김치찌개 테이블 16개 납품, 용현동 위치 식당명 ‘다주택’ 오마카세 식당 테이블 9개 납품, 구월동 위치 은자매김치찜 테이블 8개 납품김포 위치 키즈카페 테이블 20개 납품예정, 경기도 광주 위치 칼국수 전문점 테이블 40개 납품예정, 인천 을왕리 위치 조개찜 전문점 테이블...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친환경 윤활·이형제 전문 개발업체 ‘고원화학’ 2022-12-12 12:19:32
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모듈 제조사, 자동차 제조사를 중심으로 기술 PT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단계인 필드 테스트를 목표로 기술 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고 대표는 “2차 MVP 테스트를 마친 RE타이어용 제품은 연내에 출시를 완료하는 것이 1차...
"치킨=야식 고정관념 깰것"…BBQ, 브런치 시장에 도전장 2022-12-06 10:28:49
영업 시간을 대폭 늘리는 대신 시간대별로 메뉴를 달리 구성했다. 베이커리, 플래터 등 브런치 메뉴만 판매하는 브런치 타임(09시~15시)과 전 메뉴를 판매하는 디너 타임(15시~마감시각)으로 나눠 운영한다. 디너 타임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코스메뉴’를 선보여 에피타이저, 치킨, 랍스터, 피자, 파스타...
"가족 총출동 배달 나선다"…새벽에도 '치킨 대란' 벌어질까 2022-12-05 21:00:17
장사를 할 요량이다. 이 씨는 배달대행업체들이 영업을 끝내는 오전 2시 이후엔 배달이 어려울 것을 대비해 인근 지역에 사는 아들도 불렀다. 오전 2시 이후에는 아내와 아들까지 가족들이 총출동해 직접 배달에 나설 생각이라고 했다. "영업시간 늘리고 평소보다 많은 재료 준비"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
"뚜레쥬르 점주들 좋다 말았다"…파리바게뜨 손님들 어디 갔나 2022-12-04 07:00:03
여기에 온라인 플랫폼과 인근 커피 전문점, 편의점 등에서도 베이커리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등 대안이 다양해진 점도 뚜레쥬르가 파리바게뜨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뚜레쥬르 매장 수, 파바 3분의 1 수준…"카페·편의점 간다"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에 따르면...
네이버쇼핑에 등장한 이 여자 누구?…月 30만원대 서비스 로봇 등장 [Geeks' Briefing] 2022-11-29 20:08:27
30억원 조달 분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마성떡볶이가 소비재 및 콘텐츠 전문 사모펀드 운영사 블루센트럴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 창업한 이 회사는 특수상권 중심 분식 프랜차이즈로 유동인구가 밀접한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하철 역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휴게소, 병원 등...
"한국 경기날 장사 공쳤어요"…월드컵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들 2022-11-29 20:00:02
한 낙지탕 전문점은 “가나전이 열린 날 종일 손님이 딱 3명 왔다”면서 “우루과이전 때도 손님이 거의 없어 28일에 가게 문을 닫을까도 고민했다. 손님이 덜 온다고 셔터를 내릴 수는 없어 영업을 했지만 너무 장사가 안 됐다”고 울먹였다. 월드컵 등 배달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이벤트라도 특정 메뉴 쏠림 현상이...
"닭 300마리 미리 튀겼다"…가나전 '치킨대란' 대비에 분주 2022-11-28 20:00:02
영등포구 A치킨 전문점)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28일 오후, 치킨집들은 주문 폭주에 대비해 미리 대량의 닭을 튀겨 놓는 등 장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맞붙은 1차전이 오후 10시에 열려 ‘집관족’이 늘면서 치킨 주문 폭증을 경험한 학습효과다. 가나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