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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안경 필요 없는 3D 노트북'…아수스의 과감한 도전 [CES 2023] 2023-01-05 11:46:48
사용자의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면서 사용자에게 3D화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이다. 공룡이나 꿀벌 등이 사용자의 시야에 맞춰 다른 각도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마치 화면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아수스는 이 제품이 "창작자를 위한 노트북"이라고 소개했다. 3D...
[CES 2023] 360도 접고 늘리고…디스플레이 어디까지 진화할까 2023-01-03 14:57:31
기술이 적용됐으며 왼쪽을 펼치면 10.5형 4.3 비율의 화면을, 오른쪽 화면까지 당기면 16:10 화면비, 12.4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영화나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 접힌 왼쪽 패널을 펴고, 오른쪽은 안쪽으로 감긴 패널을 늘리듯 당기는 형태다. 최주선 사장이 지난해 9월 '2022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깜짝 공개한...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반짝 랠리'…'축구황제' 펠레 별세 [모닝브리핑] 2022-12-30 06:58:19
지난해 9월 오른쪽 결장에 암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펠레는 이후 화학치료를 이어갔으나 지난달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증상 등으로 재입원했습니다. 펠레는 월드컵 최연소 득점·멀티골·해트트릭·우승 등 불멸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 내년 1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오늘 발표 정부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잡고 그린을 똑바로 겨냥했다. 이번에도 공은 오른쪽으로 밀려 벙커로 빠졌다. 벙커샷으로 3온한 뒤 투 퍼트. 보기로 홀 아웃했다. 넓고 평평하지만, 바람 탓에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는 홀이었다. 푸른코스 4번홀(파5)은 전장 578m(블루티 기준·화이트티는 551m)짜리 ‘롱롱 홀’이다. ‘거리 좀 난다’는 전국의...
제2의 야놀자를 꿈꾼다…관광 스타트업 6인의 '뚝심' [긱스] 2022-12-28 08:58:05
플랫폼 '와이리'의 김범석(오른쪽)·김동현 공동대표는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는 모두가 와이리의 잠재 고객이자 활동 인플루언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와이리는 여행 인플루언서와 마케팅이 필요한 여행숙박업체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숙박·여행 상품을 90% 할인된 가격에...
세브란스병원 `모즈` 피부암 절제술, 국내 단일병원 최초 4천 건 돌파 2022-12-26 16:22:28
A씨(66세)는 오른쪽 눈 내측 안각부위에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은 경우였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으면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에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을 찾았고, 피부과 정기양 교수에게 모즈미세도식수술을 받아 건강히 퇴원했다. 모즈수술은 현미경으로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미 LA 명물 야생 퓨마 끝내 안락사…"차에 치여 건강 악화" 2022-12-18 12:18:48
따르면 진단 결과 P-22의 머리와 오른쪽 눈, 내장 등에 심각한 외상이 확인됐다. 이는 P-22가 최근 차량에 치인 것으로 의심되는 소견이라고 CDFW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장병과 체중감소, 전신 피부감염, 관절염 등이 발견돼 이날 의료팀의 만장일치로 P-22의 안락사가 결정됐다. CDFW는 "그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2022-12-13 17:23:17
얼굴과 발 일부만 드러나 있다. 왼쪽 여성은 눈을 감고, 오른쪽 여성은 품에 아기를 안았다. 두 여성에게는 깊은 침묵과 슬픔과 우울이 드리워져 있다. 두 여성에게 어떤 곡절이 숨어 있을까? 극적으로 엇갈린 자매의 운명두 여성을 자매라고 상상해보자. 둘은 어려서 헤어졌다. 자매는 세월이 흐른 뒤 병원의 수용 병동에...
'산·호수·하늘' 3박자 갖춘 하노이 스카이레이크CC [베트남 명문 골프장을 찾아서] 2022-12-13 10:17:03
티박스에 올라가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오른쪽으로 휘는 도그렉홀로, ‘캐리(carry)’로 200m 이상을 날릴 수 있는 골퍼라면 페어웨이 초입까지 깊숙히 들어온 골짜기를 가로질러 드라이버샷을 날리면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안전하게 치려면 골짜기를 피해 왼쪽으로 올려놔야하는데, 그린까지 남은 거리가 상...
'석상 갤러리' 20명이 지켜보는 홀…조금만 삐끗해도 물속에 '풍덩' 2022-12-09 18:13:18
오른쪽이다. 핀을 직접 노렸다가 조금이라도 밀리면 그린 중앙까지 파고든 오른쪽 벙커에 빠질 게 뻔했다. 그래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골반을 돌렸다. 공은 똑바로 날아갔다. 거리도 딱 맞았다. 프로나 할 수 있다는 ‘스트레이트’ 구질에 ‘핀하이(핀과 같은 거리)’였다.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