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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하이엔드급 샴페인 5종, 열흘 만에 1만병 팔려 2023-12-11 10:02:37
1만병 팔려 30만원대 샴페인·1만원대 와인 인기…"소비 양극화"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세븐일레븐은 34만∼11만원대 하이엔드급 샴페인 5종이 열흘 만에 1만병 이상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연말을 겨냥해 이달 1일부터 샴페인 19종과 인기 와인 30종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열었다. 특히, 34만원대의...
MZ 하이볼 열풍에 올해도 '역대급' 인기…日 위스키 수입 급증 2023-12-08 17:54:32
모양새다.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에도 이처럼 위스키 열풍이 계속되는 것은 수입 감소세가 이어지는 와인과 상반된 모습이다. 일부 대형마트에선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수입 맥주(12.9%)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하이볼 등 위스키 음용법이 다양해졌고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위스키의 종류도...
올해도 '초대박' 예고…"인기 꺾일 줄" 업계도 놀란 제품 2023-12-08 10:15:58
병화) 시대에도 위스키 열풍이 계속되는 것은 수입 감소 추세에 접어든 와인 시장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이는 하이볼 등 위스키 음용법이 다양해졌고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위스키 종류도 다변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위스키가 보다 친숙한 이미지가 됐다는 점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베토벤과 브람스가 극찬…"죽으면 이 와인 못 마시겠지" 2023-12-07 18:48:39
브람스의 절친한 친구 가운데 라인가우 지역 와인을 유통하는 상인의 영향도 컸을 것이다. 브람스처럼 내가 리슬링을 알게 되고 푹 빠진 이유도 라인가우 지역 출신 한 절친한 친구 덕분이다. 십수 년 전 처음 독일에 나와 생활을 시작했을 때 만난 크리스티안은 40대가 된 지금도 20대에 처음 만난 그때 마음으로 만나는...
[인터뷰] 백건우 "음악은 나눔…평화롭게 자유롭게 나누며 지내고파"(종합) 2023-12-07 07:34:27
마신다. 목마를 때 맥주 한잔, 밖에서 식사할 때 와인 한두잔 하는 정도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잘 버텼다. 대만에 공연하러 갔다가 공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일주일간 현지 병원에서 보낸 것 빼고는 괜찮았다. 그때 병원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고생했을 뿐(웃음) 증상도 심각하지 않았다. 조금 답답하고 머리...
[인터뷰] 백건우 "음악은 나눔…평화롭게 자유롭게 나누며 지내고파" 2023-12-07 07:05:00
마신다. 목마를 때 맥주 한잔, 밖에서 식사할 때 와인 한두잔 하는 정도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잘 버텼다. 대만에 공연하러 갔다가 공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일주일간 현지 병원에서 보낸 것 빼고는 괜찮았다. 그때 병원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고생했을 뿐(웃음) 증상도 심각하지 않았다. 조금 답답하고 머리...
곳곳에 '함정?'…오히려 더 비싸다 2023-12-05 14:07:38
프랑스산 '찰스하이직 블랑드블랑' 와인 한 병의 국내 판매가는 19만원이다. 그러나 이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주문하면 와인 가격 8만원에 세금 3만2천원, 배송비 11만원을 더해 모두 22만6천원이 든다. 같은 와인을 홍콩에서 들여오는 데 드는 비용은 와인 가격 7만7천원에 세금 3만원, 배송비 4만9천원을 포함해...
"와인·위스키 직구, 출발지에 따라 국내구매가보다 비싸" 2023-12-05 12:00:15
"와인·위스키 직구, 출발지에 따라 국내구매가보다 비싸" 소비자원 "한병 직구가격, 와인 10개 중 8개·위스키 10개가 국내구매보다 비싸" "주류 해외직구 배송비·세금 폭탄 우려…사전 확인해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와인이나 위스키 한 병을 일부 국가에서 직접구매 하는 가격이 국내 판매 가격보다 비싼...
"연말 홈 파티족 잡아라"…편의점 업계, 주류 할인행사 2023-11-29 09:01:15
연다고 29일 밝혔다. GS25가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파클링 와인은 매년 12월에 가장 잘 팔렸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11월 대비 12월 매출이 4.2배나 더 많았다. 샴페인도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월평균 매출이 3.3배 증가했다. GS25는 이런 추세를 토대로 내달 1일부터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인 '떼땅져'...
트랜스베버리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13주년 기념' 시리즈 출시 2023-11-27 11:16:22
'싱글 캐스크(Single Cask)'에서 바로 병에 담는 방식으로 만들어 원액 그대로의 맛과 향을 살렸다. 보통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원액을 병입할 때 물을 희석해 40도 도수에 맞추지만,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만든 위스키는 바로 병입해 50~60도 사이 고도수의 맛과 향을 온전하게 전달한다. BB&R 싱글 캐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