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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뚫고 와인열차 띄우고…영동 와인관광 메카 꿈꾼다 2017-01-23 17:01:10
공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새로 선보일 터널은 단순한 와인 홍보공간을 넘어서 오감을 만족하는 테마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역∼영동역에는 와인을 주제로 한 '국악 와인열차'가 운행된다. 지난해까지 운행되던 '와인 트레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관광열차다. 군은 지난해 코레일...
[여행의 향기] 중세 고성·천재 건축가·신의 물방울…스페인 카탈루냐 '3색 매력' 속으로 2017-01-15 17:01:53
고속 열차 아베(ave)로 55분 걸리는 피게레스-빌라판트(figueres-vilafant)역에 내린 뒤 차량이나 택시로 10㎞ 이동하면 된다. 페렐라다 성과 와이너리(perelada.com)의 투어, 숙박, 와인 시음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페렐라다 와인은 공식 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keumyang.com)에서 맡고 있다.ⓒ...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여수 188만명↑ VS 목포 29만명↓…해상케이블카가 가른 관광객 유치 2016-10-06 18:17:19
열차가 부가가치 창출의 전부는 아니다.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환경 훼손 우려도 상당한 일리가 있다. 무차별적으로 케이블카나 산악열차를 설치하면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높다. 설악산의 오색약수터와 끝청을 잇는 오색케이블카사업도 이 문제를 풀지 못해 진척되지 않고 있다. 평창...
[여행의 향기] 프랑스 와인 콧대 꺾은 미국 와인 '신의 물방울'로 적신 땅 미국 나파밸리에 취하다 2016-10-03 15:35:14
앞에서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 와인을 마셨다. 입안에 감도는 긴 여운은 집안 곳곳에 스며 있는 맥 머레이 가족의 흔적을 오래도록 되새길 수 있게 했다.샌프란시스코=나보영 여행작가 alleyna2005@naver.com여행 팁나파밸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터카로 운전해서 가거나, 해안에서 운행되는 페리를...
수서발 고속철 운영사 SR, 기장·승무원 유니폼 공개 2016-09-21 13:12:32
열차인 SRT 차량과 마찬가지로 레드와인색(팥죽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습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칠 때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붉은색을 세련된 컬러로 표현해 무엇보다 안전을 중시하는 SR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스커트의 사선절개와 넥타이·스카프는 고속열차의 속도감과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복의...
[여행의 향기] 프랑스 마르세유로 떠나다…지중해 맞닿은 '유럽 문화수도'… 과거와 현재가 만난 미항 2016-09-18 16:07:40
남프랑스식 코스요리를 주문했다. 카시스 지방의 와인 한 병을 둘이서 비웠다.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 근심이 없었다. 카시스에서 맛본 작은 여유와 평화로움은 바쁜 여행자의 마음을 잠시나마 포근하게 안아주기에 충분했다. 오후엔 카시스에서 출발하는 칼랑크(calanques) 보트트립을 예약했다. 칼랑크는 ‘바다나...
[여행의 향기] 스페인 왕실·영국 버킹엄 궁이 반했다…햇볕과 시간이 빚어낸 '축복의 와인' 2016-08-07 17:18:16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와 와인에 관한 정보는 각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그 밖의 정보는 리베라 델 두에로 와인 여행 사이트(rutadelvinoriberadelduero.es)와 리베라 델 두에로 와인 협회(riberadelduero.es)에서 볼 수 있다.여행 정보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 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는 바야돌리드다. 라이언...
스카이베이 경포, 객실 분양성공 여세 몰아 웨딩홀·스파·테라피 등 상업시설 분양 2016-07-12 14:48:29
투입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새로운 열차 투입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동계스포츠대회 최대 수혜지‘스카이베이 경포’는...
자그레브에서 크리스마스의 진수를 만나다 2015-12-21 07:04:21
와인처럼 붉은 빛으로 물든다.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중앙역 앞 풍경은 사람들의 수다마저 음악처럼 들리게 할 만큼 로맨틱하다.자그레브 중앙역 앞 토미슬라브 광장 근처에 설치된 길이 400m의 아이스파크에서는 가족끼리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상점에서 크로아티아의 각종 먹거리와 음료,...
특별한 분과 함께라면 호텔서 분위기 있게~ 2015-12-14 07:02:26
자선열차가 전시 기간 운행된다. 지하 1층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캔디하우스’가 26일까지 운영된다. (02)317-3012영혼을 휘감는 맛의 축제좋은 이들과 함께하는 식사는 특별한 순간이 된다. 연말을 맞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나 와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잠든 오감마저 일깨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