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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7세 기대주 린윤주 '테이블 반란'…T2 다이아몬드 우승 2019-07-22 07:49:06
딴 선수가 세트를 가져가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인 린윤주의 돌풍은 2회전(8강)부터 시작됐다. 린윤주는 세계 5위 마룽을 맞아 4-2(8-11 11-2 4-11 11-8 5-3 5-4) 역전승을 거뒀다. 마룽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올해 4월 헝가리 세계선수권에서는 대회 3연패...
류현진 '전매특허' 체인지업으로 위기 돌파 2019-07-20 14:46:37
팀 중 13위에 그친 마이애미는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0.250으로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체인지업, 커브,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무장한 류현진에겐 적수가 되지 못했다. 마이애미 타선은 류현진에게 득점권에서 3타수 무안타로 묶였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겨운 플래툰' 강정호 "타격감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2019-07-18 06:41:38
플래툰 시스템은 오른손 투수에는 왼손 타자, 왼손 투수에는 오른손 타자를 엇갈려 맞붙이는 기용법이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16∼1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마일스 미콜라스, 잭 플래허티 등 오른손 투수가 잇따라 선발 등판하자 오른손 타자인 강정호를 선발 명단에서 빼고 콜린 모란을 선발 3루수로 출전시켰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7-17 10:00:02
다 함께 왼손 들어... 07/16 20:39 서울 김준범 '우리가 은메달 주인공' 07/16 20:42 서울 양지웅 물속이 편안해 07/16 20:42 서울 양지웅 은메달 차지한 중국의 연기 07/16 20:42 서울 양지웅 너무 시원하네 07/16 20:43 서울 이지은 물 속의 칼군무 07/16 20:43 서울 양지웅 시원하게 쭉 07/16...
해외 유턴파 김선기 데뷔 첫 승리…3위 키움, 두산 재압박(종합) 2019-07-16 22:38:27
새로 영입한 왼손 거포 카를로스 페게로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회 좌전 안타로 데뷔 첫 안타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로 한국 무대 첫 경기를 마쳤다. NC 다이노스는 청주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3-2로 따돌렸다. 2-2 접전이 이어지던 7회 초 1사 후 박민우가 좌중월 2루타로 승리의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제이크...
노수광 뒤집기 역전 결승타…선두 SK, LG 꺾고 3연승 2019-07-16 22:16:48
4타수 3안타, 4타점을 거둬들여 중심 타자의 힘을 보여줬다. 선발 문승원의 뒤를 이어 등판한 김태훈(6회), 박희수·서진용(이상 8회) SK 필승 계투조는 무실점을 합작했다. LG가 새로 영입한 왼손 거포 카를로스 페게로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회 좌전 안타로 데뷔 첫 안타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로 한국 무대 첫...
보스턴 투수 프라이스 "올해 류현진 성적 존경…너무 잘 던져" 2019-07-15 17:29:23
레드삭스의 베테랑 왼손 선발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34)가 올해 놀라운 성적을 올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프라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류현진과 선발 대결을 벌이기 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극찬했다. 프라이스는 스페인어 방송인...
최지만, 복귀전서 무안타 2삼진…7회 대타 교체(종합) 2019-07-14 06:25:12
기자 =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왼손 타자 최지만(28)이 복귀전에서 무안타에 그친 뒤 교체됐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일 왼쪽 발목 염좌 증세를 보여...
최지만, 복귀전서 2타수 무안타 2삼진…7회 대타 교체 2019-07-14 05:45:11
기자 =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왼손 타자 최지만(28)이 복귀전에서 무안타에 그친 뒤 교체됐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일 왼쪽 발목 염좌 증세를 보여...
차갑게 식은 타선+아쉬운 용병술, 다저스 4연패 수렁 2019-07-13 13:38:10
"(보스턴 선발인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왼손 타자보다는 오른손 타자에게 강하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테일러 대타 카드를 접었다는 취지로 말한 로버츠 감독은 이어 "반스는 앞선 타석에서 로드리게스를 두 번 상대했고, 스윙도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로버츠 감독의 말대로 좌완 투수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우타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