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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SLBM' 도발에도…노규덕 "美와 종전선언 진지하게 협의 중" 2021-10-20 17:00:02
궤적은 고도 약 60㎞, 비행거리 약 590㎞로 남한과 일본의 주일미군 시설 등을 타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측면 기동 및 활공 도약 기동을 비롯한 많은 진화된 조종유도기술이 도입됐다”고도 밝혔다. 비행 마지막 단계에서 요격을 회피하기 위한 ‘풀 업(상하기동)’이 가능하단 의미인데, 작지만...
北미사일, 日총선 안보이슈로…논점은 '적기지 공격능력' 2021-10-20 09:51:24
하나가 최고고도 약 50㎞에서 600㎞ 이상을 날아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시험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SLBM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됐고, '풀업'(pull-up·활강 및 상승) 기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사일이 풀업...
중국 "미국, 북미대화 말만 말고 흡인력있는 방안 내야" 2021-09-29 17:31:16
극초음속 활공체는 탄도미사일 등에 실려 발사됐다가 고도 30∼70㎞에서 분리된 뒤 성층권에서 코스를 바꿔가며 활강하는 것이 특징으로, 요격이 매우 어려워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jhcho@yna.co.kr [https://youtu.be/neH6_xCjgj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극초음속 신무기 열전 2021-09-29 17:21:36
이 미사일이 고도 8000~5만m에서 극초음속으로 비행하고, 궤도 수정을 할 수 있어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2019년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DF(둥펑)-17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DF-17은 핵탄두형 극초음속 활공체를 탑재, 마하 10으로 비행하고 비행 중 궤도를 바꿀 수 있어 미국의...
국방부, 315조 투입…레이더 우주감시망·한국형 '아이언돔' 추진 2021-09-29 16:09:44
억제능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단 고(高)고도 무인정찰기(HUAV)나 중(中)고도 무인정찰기(MUAV)를 활용해 24시간 이상징후를 탐지·감시한다는 계획이다. 적의 도발수단으로부터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능력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선 탐지-지휘통제-요격 전 단계에서 능력이 향상돼야 한다. 군은...
미, '북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보도에 "심각하게 받아들여"(종합) 2021-09-29 12:09:25
활공체는 탄도미사일 등에 실려 발사됐다가 고도 30∼70㎞에서 분리된 뒤 성층권에서 코스를 바꿔가며 활강하는 것이 특징으로, 요격이 매우 어려워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honeybee@yna.co.kr, cherora@yna.co.kr 북한 '게임체인저' 나오나…"앰풀화 연료·극초음속미사일 발사"...
김병주 "한·미가 北 미사일 탐지·식별했죠?"…서욱 "그렇다" 2021-09-14 14:57:27
답변했다. 서 장관은 "초기 분석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 의원이 "언론에서 탐지를 못했다고 매도하는데, SI(특수정보)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하지 못하는 것이죠"라고 재차 묻자, 서 장관은 "그렇습니다"라고 했다. 서 장관은 "우리 군은 2000년대 초부터 북한이 그런 미사일을 개발한다는 동향을 알고...
[사설] 北 발표 보고서야 순항미사일 도발 알게 되는 현실 2021-09-13 17:26:34
안보에 위협적이기는 마찬가지다. 저(低)고도로 비행하는 데다 항로를 수시로 바꿔 요격이 어렵고, 정확도도 뛰어나다. 사거리 1500㎞ 발사 성공으로 일본 내 미군기지까지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단·중·장거리 탄도 및 순항미사일 개발 체계를 완성한 북한이 소형 핵무기를 얹어 두 종류의 미사일을 섞어 쏜다면 한반도...
北미사일 1500㎞ 날아 표적 맞힐때까지…軍은 아무것도 몰랐다 2021-09-13 17:18:51
고도로 비행해 지구곡률(地球曲率)에 따른 음영구역이 생겨 레이더나 군사위성으로 쉽게 탐지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군이 미사일 발사 사실을 탐지하고도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한·미의 탐지 능력이 북한에 노출될 수 있고 북한을 자극해 대화 재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러 최첨단 방공미사일 S-500 양산 시작…내년 공급 목표" 2021-08-11 17:35:29
최대 요격 고도 200km로 동종 미사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본적으로 사거리 3천500km까지의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으나, 필요할 경우 비행 종말단계의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도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공중우주군은 S-500이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