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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합을 위한 통일연극 ‘풍계리 진달래’, 20일부터 대학로서 공연 2017-10-10 16:30:00
만나 ‘남한으로 밀입국 시켜줄테니 마약운반책 역할을 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수희는 일을 잘 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도 남한으로 보내주겠다는 리철민의 말만 믿고 남한으로 밀입국한다. 아들을 살리겠다고 집을 나간 수희에게서 연락이 끊어진 후, 북에 남았던 남편 강진은 힘든 나날을 보내다 아들 혁찬이...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공항 마약 밀거래 급증…10년새 최대 규모 2017-09-30 02:21:23
10명만 마약의 소유주였으며 나머지는 운반책이었다. 베네수엘라인과 볼리비아인이 주로 운반책으로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인형 몸통과 신발 밑창, 아이스크림 등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밀반출된 마약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으로 ...
美마약단속국 "美 반입 마약 대부분은 항공·해상 편 이용" 2017-08-30 11:15:51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운반책들이 먼저 코카인을 인접 아이티로 옮긴 후 항공편이나 해상 수단을 통해 미국으로 반입하기도 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전대미문의 수준으로 마약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면서 "일단 (멕시코 국경) 장벽이 들어서면 이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벽...
우크라 미사일 기술 훔치려던 北공작원 영상 공개 2017-08-25 09:39:40
이러한 장치를 우크라이나 밖으로 수송하는 운반책 역할을 맡았다가 추방됐다. 북한 공작원들의 잇따른 미사일 기술유출 시도와 실패 사례는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져 북한 정권이 그동안 미사일 개발과 성능 강화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보여준다고 CNN방송은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자는 지난 2015년에도 ...
산기슭 땅 계약해 합성수지 폐기물 버린 10명 붙잡아 2017-08-24 16:21:46
구속하고 B(37)씨 등 7명을 불구속으로 입건했다. B씨 등 운반책 7명은 지난 5월 23∼28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25t 트럭으로 합성수지 폐기물 750여t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알선책 지시에 따라 경기도 포천·양주 등에 섬유공장에서 나온 합성수지 폐기물을 김천으로 옮겨 버렸다. A씨 등 알선책 3명은...
항문에 금괴 숨겨 밀수…배 아파 가방에 옮겼다 적발 2017-08-16 13:46:25
" 피고인이 운반책으로 직접 얻은 이득은 전체 범행규모와 비교해 볼 때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판결이 확정되면 (중국으로) 강제추방이 예상된다"며 "초범이고 구금 과정에서 교화의 시간을 가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서 모바일 메신저로 중국에 필로폰 1억원어치 주문 2017-08-02 10:30:00
운반책이 한중 국제여객선을 타고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하면 또 다른 전달책이 이를 건네받아 A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국내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직접 만나지 않고 미리 약속한 도로변 돌 아래에 필로폰을 숨겨두면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다. 해경은 A씨로부터 "과거...
[사진톡톡] 이런 것들을 모두 몰래? 어떻게? 2017-07-27 14:27:48
지난 13일 적발된 70kg 상당의 금괴입니다. 한국인 운반책이 복부에 테이프로 붙여서 숨겨 들어오는 수법이었습니다. '복부 밀수'는 사실 순진한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보통 금괴보다 무척 작은 금괴들입니다. 크기가 작은 이유가 있습니다. 몰래 숨긴 부위가 복부가 아니라 신체의 은밀한 부분, 즉 항문이...
가정주부 이용, 속옷에 필로폰 숨겨 밀수한 조직 적발 2017-07-18 10:27:05
그러나 이들 운반책은 지난해 모두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 4년∼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초 이들 밀수조직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이달 14일 해외 총책 이씨를 중국에서 검거하는 등 운반책 포함 12명을 차례로 검거해 기소했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콩→일본→한국 '출발지 세탁' 금괴 밀수조직 검거 2017-07-13 11:00:06
마친 다음, 또 다른 서너 명의 일본인 운반책과 함께 금괴를 숨긴 채 국내로 들여왔다. 한국인 국내 총책 홍씨는 이들이 들여온 금괴를 받아 금 도매업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이들은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 선별 비율이 낮은 점을 노려 일본 내 공항을 경유하는 수법으로 금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