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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화분서 '마약' 대마가"…간 큰 마약범 일당 19명 체포 2021-08-02 11:20:58
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대마를 상습적으로 구입해 흡연한 40대 B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가족이 운영하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대마 13포기를 재배하고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초 재배 장소는 원장실 앞 복도,...
SNS 공분 샀던 식당..."위생법 위반 수사 의뢰" 2021-07-28 17:26:25
특정하고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를 확인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제의 영상에는 한 남성이 대야 물에 자신의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들을 세척하는 장면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심지어 이 남성은 무를 세척하던 수세미로 갑자기 자신의 발바...
실체 없는 '실거래가 뻥튀기' 잡겠다는 檢 2021-07-25 17:56:39
사범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 검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 등은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건 등 관련 사건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뚜렷한 실체도 없는 부동산 투기세력을 잡겠다고 또다시 검찰 수사력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집값 급등에...
지하철 타고 가던 마약범, 옆자리 판사 신고에 '덜미' 2021-07-24 14:58:50
마약사범이 검거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대마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27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씨는 판매자를 만나 대마를 건네받은 직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체포 배경에는 현직 판사 B씨의 신고가 있었다. B씨는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A씨의...
운도 없던 마약범…"옆자리서 마약 은어" 판사 신고에 덜미 2021-07-24 12:49:23
마약사범이 수상한 휴대전화 메시지를 엿보고 신고한 현직 판사의 기지로 마약사범이 붙잡혔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대마를 거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를 체포한 배경에는 현직 판사 B씨의 신고가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던 B씨는...
양향자·김경만·서영석 의원, '땅 투기 의혹' 무혐의 2021-07-21 13:56:25
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양 의원은 2015년 매입한 경기도 화성의 한 땅에 대한 투기 의혹이 불거져 부패방지법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당시 양 의원은 국회의원이 아닌 회사원 신분이어서 미공개 개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고, 기획부동산을 통해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부패방지법...
원룸서 필로폰 33억 원어치 제조한 간 큰 30대…아무도 몰랐다 2021-07-19 13:46:20
필로폰을 제조한 혐의(마약류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A 씨는 서울 종로의 약국 도매상을 돌며 필로폰 원료로 추출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 1000여 통을 사 모았다. 경찰은 모방범죄 우려로 어떤 의약품을 사용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A 씨는 이 약들에서 성분을 추출해 필로폰을 만든 것으...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대상 7000명 '육박' 2021-07-18 08:44:54
등으로 불송치했다. 2050명은 계속해서 수사 중이다. 혐의별로는 집합금지 위반 48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격리조치 위반 1718명, 역학조사 방해 278명, '기타' 144명이다. 수사 대상을 관할 시도 경찰청별로 살펴보면 경기남부·북부청이 2205명, 서울청 1935명, 인천청 723명으로 약 7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구해줘서 감사" 미성년男 성 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기소 2021-07-13 17:28:41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4년부터 지난 5월까지 약 7년 동안 65명의 남자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촬영해 전송하게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상습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전셋값 '꼼수 인상' 김상조 소환 조사 2021-07-08 17:56:51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사준모가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그의 배우자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비서관은 수십억원의 대출을 통해 9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