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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유괴범 이상숙에게 “만나자” 제안 2014-12-24 10:00:09
‘청담동 스캔들’ 세란이 순정의 연락처를 알았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순정(이상숙 분)의 연락처를 알아내 만날 것을 제안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정(이혜은 분)은 주나(서은채 분)의 일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세란의 사무실에 왔다가...
청담동 스캔들 111회 "은현수 버러지같은게!"...시청률 20.4% 달성 `연일 인기몰이` 2014-12-23 16:48:06
유괴범한테 컸다는 거 밝힐 거다"고 소리쳤다. 은현수는 "내가 최세란 딸이란 거 밝히려고 하냐. 그렇게 하라"며 비웃고 전화를 끊었다. 강복희는 끊긴 전화를 보고 "억울해 죽겠다. 은현수 버러지같은 게!"라고 소리치기도. 점점 몰입감을 더해가는 청담동 스캔들 매주 월~금 8:30분에 방영된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SBS 청담동 스캔들 111회 김혜선 신들렸나?…분노연기 시청률UP-후속작은? 2014-12-23 11:17:00
거센 저항에 "나 당장 최세란 잃어버린 딸이 유괴범한테 컸다는 거 밝힐 거다"라며 이성을 잃은 듯이 소리쳤다. 은현수는 분노한 강복희에게 "내가 최세란 딸이란 거 밝히려고 하냐. 그렇게 하라"며 담담한 목소리로 비웃기까지 했다. 약이 오를대로 오른 강복희는 "억울해 죽겠다. 은현수 버러지같은 게!"라고 소리치며...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이상숙이 키워줬다는 최정윤 말에 ‘그 여자 어딨어?’ 분노 2014-12-23 09:30:04
현수와 세란의 천륜을 끊어놓은 유괴범이었다. 현수가 세란이 친모인 것을 알고도 선뜻 세란에게 다가가지 못한 것도 우순정 때문이었다. 세란이 우순정을 용서하기는 힘들 터였다. 현수에게 우순정은 유괴범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엄마였다. 현수는 세란이 우순정을 용서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그러나 세란은 “그...
SBS ‘청담동 스캔들’ 폭로 VS 폭로 ‘숨겨진 딸’ 기사로 최정윤 협박 2014-12-19 15:59:55
최세란 대표의 숨겨진 딸, 유괴범의 손에서 커’라는 것이었고 순정의 사진이 커다랗게 게재되어 있었다. 현수는 경악했다. 복희는 “다음달 기획기사에 써달라고 했다. 범죄자 우순정 얼굴도 크게 박아서. 끝내주지 않니? 사람들은 어떤 진실을 믿을까?”라며 현수를 협박했다. 이어 복희는 “나는 세상 사람들한테 네...
SBS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협박 “이상숙 향한 돌팔매질 시작될 것” 2014-12-19 09:59:55
엄마가 유괴범이라고 다 알릴 거다”라고 설명했다. 현수는 당황했고 복희는 그런 현수의 모습을 마음껏 즐기며 “네가 원하는 게 네 엄마가 숨을 못 쉬게 하는 거라면 내가 그렇게 해주마”라고 말했다. 복희는 이어 현수를 몰아붙이며 “최세란이 우순정 물고 뜯고 죽이는 꼴 어떻게 볼래? 각서에 도장 찍어. 네가 입...
청담동 스캔들 106회, 유지인 유전자검사 + 이상숙 자수…두 엄마의 모정에 "시청률 UP" 2014-12-16 10:51:22
지금까지 현수에게 차갑게 대한 것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세란은 현수가 일하던 주방에 가서 현수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미안함과 자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현수의 유괴범이자 현수를 키워준 엄마인 우순정은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내가 자수를 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현수를 유괴한 범인이지만,...
‘청담동 스캔들’ 무서운 여자들 `사희-김혜선, 서로 끝까지 이용` 눈길 2014-12-15 13:50:22
유괴범이다. 막상 최세란 앞에서 딸이라고 폭로하려니 키워준 엄마가 걱정되는 거다. 이 여자도 웃긴다. 남의 자식 데려다 키운 주제에 엄청 물고 빨면서 키운 모양이다. 그러니 은현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영인은 묘한 부러움을 드러내며 “나는 친엄마한테도 버려졌는데 은현수는 훔쳐간...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이상숙에게 “유괴범 주제에!” 2014-12-12 13:00:09
“유괴범 주제에 왜 엄마를 사랑하게 만들었어”라며 한탄했다. 이에 순정은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그럼 너 고통 받는 거 안 봤을 텐데.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순정은 “내가 말하러 갈 거야. 너 데리고 가라고”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러자 현수는 “유괴범인...
SBS 청담동스캔들 103회, 김혜선 최정윤 머리채잡고 `광분`…시청률 `대박` 2014-12-11 14:07:09
거지? 네가 친딸이라고 말하는 순간 우순정은 유괴범이 되니까"라고 말하며 현수를 다그쳤다. 복희는 현수에게 "유괴범 엄마가 죽게 되는 게 겁이 났나? 아니면 최세란한테 달려가 내가 딸이라고 해봐"라고 소리치며 "나를 가지고 논 대가를 치러야지"라며 현수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