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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 84원에 사서 112원에 팔았다 2016-03-14 06:31:05
마진율 25%로 2007년 이후 최고…고수익에 역대 최대 배당민간발전업계는 불황…포스코에너지 등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 전력 독점사업자인 한국전력[015760]이 킬로와트시(kWh)당 84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사들여 소비자들에게 112원에 판매한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이같은 고마진율로 지난해...
[PB상품의 배신] 미국 코스트코, 고품질 PB로 성공…커클랜드가 브랜드 가치 70% 차지 2016-03-03 18:39:14
때 커클랜드를 벤치마킹했다. 글로벌 유통 공룡 월마트도 창고형 할인마트인 샘스클럽에 pb 상품을 내놓을 때 커클랜드 사례를 참고했다.커클랜드의 핵심 경쟁력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다. 코스트코는 커클랜드 제품의 이익률을 다른 유통업체의 상품 마진율보다 낮은 15% 이하로 책정하고 있다....
대형마트 마진율 최고 55%…"백화점보다 높아" 2016-02-15 13:16:52
조사한 결과, 제품군별 마진율이 최고 55%에 달했다. 물류비, 유통벤더수수료, 판매장려금, 판촉비 등을 고려할 때 대형마트 납품업체들의 부담이 백화점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납품업체별, 품목별로 마진율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지만 하나로마트가 55%로 가장 높았으며 홈플러스(54.5%), 롯데마트(50%),...
이베스트 "한국콜마, 4분기 실적 실망…목표가↓" 2016-02-15 08:32:35
마진율이 높은 베이징 법인의 매출이 추정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기존 고객사와 유통업체의 자체 브랜드(PB), 패션업체들의 화장품론칭,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신규 고객 유입이 예상돼 매출 증가세는 꾸준히 유지될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오 연구원은...
착한 프랜차이즈. 행복한 사람들이 구워내는 갈비를 만날 수 있는 갈비전문점 육당21. 2015-12-29 09:49:05
통해 육가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유통단계를 최소화 함으로써 마진율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육당21에서는 갈비창업, 고기집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점주를 위해 창업비용을 일체 받지 않고, 마진 없는 인테리어 비용을 통해 창업인들의 보다 실속 있는 창업을 돕고 있다. 육당21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과포화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속 해법은? "'삼청동 궁물떡복이' 같은 성공 사례 학습 필수" 2015-12-10 16:18:24
내세울 정도. 사실, 이처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류 대기업으로 평가되는 모기업 ‘한영 f&d’가 있었기 때문이다.20여년간 국내, 외 대기업 및 해외 기업들에 피자 도우를 독점 공급할 정도로 아성을 쌓아온 모기업 때문에 ‘삼궁복’은 보다 저렴한 원가로 식재료들을 공급해 올...
SM면세점, 모기업 하나투어 중국고객 유치로 '실속'챙긴다 2015-12-09 07:25:00
될 전망이다. 면세점 사업자 마진율이 낮은 명품 대신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한국제품을 주력 품목으로 내걸어 실속을 챙기겠다는 의미다. 오픈 일정도 2월 초 중국 춘절기간을 전후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거 한국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보름 이상 당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서울 시내 sm면세점 조감도 중소중견...
파리지앵 사로잡은 파리바게뜨…SPC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속도 낸다 2015-11-13 07:10:00
빵 외에 건면 젤리 등을 생산하는 삼립식품과 식자재 유통사 삼립gfs가 중심이다. 삼립식품은 제빵·식품소재·유통·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빵 매출 비중은 50~60% 선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원가비중이 높아 마진율이 낮은 제빵사업 비중을 줄이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작업을 진행...
[댓글多뉴스] 수입 와인, 최대 80% 할인...지금이 기회? 2015-10-15 13:40:34
수입 와인의 유통구조는 단순하지 않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 와인의 마진율은 수입상 30%, 도매상 20%, 소매상(대형마트 포함) 20% 정도라고 한다. 마진율 자체가 높으므로 할인폭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와인의 수입원가에 상관없이 마진을 얼마나 붙이던 제품에 붙는 세금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높게 책정한...
[알뜰구매 전성시대②] 불황이 키운 유통업 스타 'PB' 2015-10-06 11:11:00
비중이 2010년 31.2%에서 올해 35.4%까지 뛰었다. 유통기업들이 싼 가격과 제품 다양화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pb 확대는 불가피하다. pb가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마진율이 높고,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pb 상품은 저성장 시대의 불황극복을 위한 기업 생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