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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짖어서"…음식에 농약 타 죽인 이웃집 2024-08-13 21:24:30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음식에 농약을 타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말 화천의 한 개 농장에 있던 개 수십 마리에게 농약을 탄 음식을 건네 7마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이웃이...
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들고 일어난 배달기사 2024-08-13 11:48:09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로 음식 배달을 하는 한 대학생이 전날 정오쯤 중국 남동부 저장성 항저우의 아파트 단지에서 잔디밭 난간을 넘어 배달하다가 실수로 난간을 밟아 훼손했다. 그러자 경비원이 다가가 배달원 오토바이에서 키를 빼앗은 뒤 손해 배상을 요구하면서 무릎을 꿇어야 키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중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 꿇리자…동료 수백명 항의시위 2024-08-13 10:59:15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로 음식 배달을 하는 한 대학생이 전날 정오쯤 중국 남동부 저장성 항저우의 아파트 단지에서 잔디밭 난간을 넘어 배달하다가 실수로 난간을 밟아 훼손했다. 그러자 경비원이 다가가 배달원 오토바이에서 키를 빼앗은 뒤 손해 배상을 요구하면서 무릎을 꿇어야 키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리디아 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리디아 고의 금메달이 결정된 직후엔 "가족 중의 한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펼쳤다"며 "자기 일에 이토록 진심이니 오늘은 존경심을 가지며 따라다녔다"면서 리디아 고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선수를 이 정도로 응원할 날이 올...
“500인분 4시간 만에 품절”…CJ제일제당 비비고, 프랑스 파리 홀렸다 2024-08-12 09:52:18
K푸드를 맛본 현지인 방문객들은 “프랑스 음식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좋다”, “오늘 먹은 메뉴가 맛있어서 집 근처 한국 식료품점에도 꼭 가볼 생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에는 ‘비비고 시장’을 방문한 인플루언서 수십 여명의 포스팅을 포함, 120건 이상의 관련 영상·사진이 업로드됐다. 바이어들의...
알토아디제 와인에는 ‘알프스 향기’ 가득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8-12 09:39:14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음식으로 조개와 갑각류, 가벼운 고기, 구운 생선을 추천했다. 다음은 게뷔르츠트라미너. 비냐 콜벤호프 와이너리 제품이다. 특유의 리치 향을 맡고 단박에 품종을 알아맞혔다. 초반 열대과일 바나나와 망고 맛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모금부터는 재스민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산도는 중간....
배달 수수료 인상에 음식값 '꿈틀'…보이콧 움직임도 2024-08-11 14:11:32
음식 가격은 다른 앱보다 높게 받는 등 반칙을 할 수 없도록 만든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참여연대 등은 배민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수수료를 매겼으며 업주의 배달비 결정권을 빼앗고 최혜 대우를 요구하는 등 경영간섭 행위를 했다며 지난 달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자영업자 단체와 민주노총...
'음식 강탈' 갈매기 기승에 英 맛집 '1파운드 보험' 추진 2024-08-10 21:27:12
감소하면서 갈매기들이 점점 더 사람들의 음식을 노린다고 설명했다. 라그 씨는 "사람들이 인증 사진을 찍으려고 토스트를 들어 올리는 순간 갈매기들이 급강하해 공격한다"며 "정말 골칫거리"라고 말했다. 라그 씨는 갈매기들을 쫓기 위해 맹금류 소리를 틀어보기도 하고, 아마존에서 연을 구입해 설치하기도 했으나 소용...
"그 돈이면 다른 곳 간다"…외면 받는 글로벌 테마파크 2024-08-10 08:08:46
같은 음식 프랜차이즈나 에어비앤비 등 여가 업종이 2분기 수요 감소를 나타낸 가운데 테마파크의 실적 악화는 경기 둔화 경고등을 키우고 있다고 WSJ은 짚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내 테마파크들이 입장료와 숙박비 가격을 크게 올려 고객 이탈을 초래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NYT는 성인 2명이 플로리다주...
"우리가 원조" 튀르키예·독일, 케밥 논쟁 2024-08-09 20:45:32
독일에서 케밥을 패스트푸드로 변형한 음식이다. 협회는 16개월령 이상 소의 고기 또는 6개월령 이상 양의 다릿살이나 등살로 되너를 만들어야 한다고 정했다. 닭고기는 가슴살 또는 다릿살만 허용하고 고기 두께와 고기를 써는 칼의 길이, 양념에 절이는 시간까지 규제해달라고 했다. EU 차원의 규제가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