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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아야" 2024-02-26 12:00:02
응급실 못 가는 분 계시느냐. '의료대란' 일어났다고 부추기는 정부와 언론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 환자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불안이 커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암 수술은 본래 응급수술이 아니라 예정된 수술"이라며 "여러 가지 검사 등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고, 응급은 당장 수술·처치가 필요한...
"집단행동 종료시까지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2024-02-23 16:33:33
곳은 중증·응급환자를 중점적으로 보는 대형병원(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수련병원)이라는 설명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중증이나 응급 질환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의사들이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수가는 낮게 묶어두고 의사 수만 늘리면 의료비만 늘어날 우려가 크기...
바디텍메드, 독일 심근성쇼크 관련 제품 전문 개발사에 지분투자 2024-02-21 10:28:51
추정된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는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해 현장진단이 활용될 수 있는 최적화된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2023년 심혈관질환 관련 제품은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면서 바디텍메드의 성장을 주도한 만큼, 이번 4TEEN4에 대한 지분투자는 심혈관질환 부문에서 ...
"외래 4개월 연기"…환자들 전전긍긍 2024-02-18 18:30:37
질환 환자 커뮤니티에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진료가 약 4개월 이상 연기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오는 22일 초진을 받기로 했다”며 “그런데 오늘 전화가 와서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진료가 6월로 연기됐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개월을 기다린 진료였는데 조금 심한 것...
'의료대란' 일보직전…전공의 집단행동, 내일 '분수령' 2024-02-18 07:14:52
등 6개 중증질환 관련 단체), 노조(보건의료노조). 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사회 각계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을 비판하는 성명이 나왔다. 현장에선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병원을 떠나는 일을 가정해 비상 체계를 논의하고 있다. 전공의는 응급 당직의 핵심을 맡는 만큼 이들이 집단으로 의료 현장을...
의료현장 '대란' 조짐…내일이 '분수령' 2024-02-18 05:39:51
중증질환 관련 단체), 노조(보건의료노조). 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사회 각계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을 비판하는 성명이 나왔다. 의료 현장은 이미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분주한 모습이다.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병원을 떠나는 일을 가정해 비상 체계를 논의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상급종합병원 의사...
아이폰의 난제에 도전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바디로그' 2024-02-12 07:19:01
심혈관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 ‘바디로그(Bodylog)’를 개발 중이다. ,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사진)는 “고령화로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상태와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원격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년 롤러코스터를...
로봇·게임으로 인지 훈련…늘어나는 비약물 알츠하이머 치료법 2024-02-12 07:00:02
뇌 질환 영상 AI 설루션 기업 뉴로핏과 초기 치매나 경도 인지 장애 환자를 위해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예후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레디큐어가 시제품을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계획이다. 알츠하이머는...
명절 음식 먹고 갑자기 배탈…연휴에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2024-02-09 16:38:00
연휴에는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 내원 건수가 약 9만 건에 달했다. 일 평균 환자 내원 건수를 평상시와 비교하면 1.2~1.6배 늘어난 수치다. 질환별로 보면 연 평균치 보다 장염은 2.9배, 복통은 1.7배, 감기는 1.5배 많았다. 화상과 미끄러짐 사고도 각각 2배, 1.5배 많았다. 설 연휴에는 응급실 이용자가 몰리는 만큼...
설 연휴 올바른 응급처치법…"가시에 맨밥? 따뜻한 물이 낫다" 2024-02-08 18:05:41
목에 걸리는 등 원인은 다양하다. 그런데 응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김건 이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사용해 상태가 악화돼 오는 환자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화상 직후 소주·감자 등으로 처치? "증상 심해질 수도" 화상은 대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