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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 사태에 난처한 시리아반군…분열 심화할 수도 2017-06-17 19:37:48
우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카타르 단교사태로 그렇지 않아도 수세에 몰린 시리아반군의 내부 경쟁·분열이 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아파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반기를 든 시리아반군은 모두 수니파 무장조직이다. 주요 조직의 뒤에는 자금과 무기를 지원하는 수니파 국가가 있다. 러시아 주도의...
테러에 계엄령까지…대학생 외국 어학연수 취소·변경 잇따라 2017-06-16 07:37:56
이스탄불에 10여명 가량 교환학생과 단기 어학연수단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테러 발생으로 취소했다. 또 해외 봉사 활동 목적으로 35명을 라오스로 파견하려던 계획도 현지에서 테러 위험이 큰 것으로 전해지자 미얀마로 긴급 변경한 바 있다. 경일대는 올여름 방학에 어학연수 등으로 학생 40여명을 영국에 보낼 계획이다....
'옛 北우방' 불가리아, 한국에 더 가까이…불·한포럼 출범 2017-06-07 05:52:00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북한의 '전통 우방'에서 벗어나 한국과 가까워지고 있는 불가리아와 한국이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었다. 주(駐)불가리아 대한민국대사관은 6일(현지시간) 수도 소피아에 있는 소피아대학(스베티 클리멘트오흐리드스키)에서 제1회 '불가리아·한국 포럼'이 개막했다고...
자생 테러범? 비밀 공작원? 맨체스터 테러범 정체 미스터리(종합) 2017-05-26 11:54:00
'신병'과 조직원의 통로 역할을 하던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사실도 알려졌다. IS는 이번 테러 직후 배후를 차처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아베디가 IS의 거점이 시리아에 다녀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CNN 방송도 아베디가 이번 공격 몇 달 전 전 시리아에 머물며 IS로부터 훈련을 받았을 가능...
자생 테러범? 비밀 조직원?…맨체스터 테러범 정체 미스터리 2017-05-26 09:31:56
이스탄불을 경유한 사실도 알려졌다. IS는 이번 테러 직후 배후를 차처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아베디가 IS의 거점이 시리아에 다녀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ABC 방송은 이번 범행에 사용된 폭탄이 지난해 브뤼셀 테러에 사용된 것과 비슷하게 설계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영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6 08:00:07
정상회의…북핵 위기 등 논의 170525-1209 외신-0186 23:25 "맨체스터 자폭범, 공격 전 이스탄불공항 경유" 170525-1211 외신-0187 23:33 'OPEC 감산규모 확대 없다' 시장 실망감…국제유가 약세 170525-1212 외신-0188 23:35 "트럼프, 브렉시트 때문에 美일자리 없어질까 우려" 170525-1213 외신-0189 23:36...
'김연경 중매꾼' 페네르 단장, 상대팀 단장 때려 중징계 2017-05-09 19:55:25
이스탄불 카드쾨이에서 열린 여자농구경기에서 상대편 야큰도우대학(근동대학)팀의 으시으크 에이귄괴르 단장의 안면부위를 손으로 내리쳤다. 이을드름 단장은 연맹의 징계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위기에 처했다. 에이귄괴르 단장은 경기 후 이을드름 단장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을드름 단장은 에이귄괴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1 08:00:07
00:35 프랑스 축구 영웅 지단도 '反르펜 전선' 동참 170501-0007 외신-0004 00:36 이스탄불서 이란 위성방송사 회장 총격 피살 170501-0008 외신-0005 00:39 브라질 2018년 대선판도 꿈틀…좌파-극우 후보 대결 가능성 170501-0009 외신-0006 00:55 유명 스위스 등반가 에베레스트에서 사망 170501-0010 외신-0007...
[여행의 향기] 모로코 '천년고도' 페스…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9000개 골목 미로여행 2017-04-23 16:10:24
항공편은 없다. 두바이, 이스탄불, 또는 유럽을 거쳐 카사블랑카나 라바트, 마라케시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페인 남단에서 배를 타고 탕헤르로 들어갈 수 있다. 모로코는 다른 이슬람권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분위기로 도처에서 여행자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지인이 친절하고 온순한 편이기는 하지만 여성...
러 지하철 자폭테러 공범 용의자 1명 또 체포…수사 가속도(종합) 2017-04-18 21:57:35
두 번째 터키 여행 때는 모스크바에서 이스탄불로 간 뒤 돌아올 때는 반대 노선으로 오지 않고 서울을 거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들어온 점이 눈에 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아지모프는 또 드잘릴로프와 함께 몇 개월 동안 시리아내 테러조직인 '자바트 알누스라'(자바트 파테알샴으로 개명) 진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