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병대, 책 3권 출간한 작가? 내용 보니‥ 2016-10-20 13:52:10
이 일어난 장소인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로 나온다. 출판사 소재지로 나오는 주소는 성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이모(68)씨가 운영 중인 부동산중개업소다. 성씨는 이곳에 거주한 세입자였다. 이 출판사는 2013년 12월에 인허가를 얻었다가 그로부터 채 두 달도 안 지난 2014년 2월 폐업한 것으로 나온다. 성씨의 과거 재판과...
웰크론, 경찰청 신형 방탄·방검복 공급업체 선정 2016-10-20 12:15:58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탄·방검복 도입을 계기로 오패산 터널에서 발생한 총격전과 같은 사고에서 경찰이 보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 2016-10-20 08:15:19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이날 성씨는 지난달 1일에 찍었다는 강북경찰서에서 오패산 터널로 향하는 길 주변 영상을 올렸다. 범행 장소 인근으로 보인다. 성씨는 영상에 나오는 소방 살수차를 두고 "내가 사고칠 가능성이 보이니 경찰이 체포작전에 돌입했으며 살수차는 이 작전에 지원된 것"이라고 적었...
오패산터널 총격범, 인근 상인이 먼저 검거했다…“평소 불의 못 참아” 2016-10-20 00:00:00
먼저 붙잡은 이는 인근 신발 가게에서 일하는 이대범(44)씨다. 이씨가 일하는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조광희(51)씨, 그리고 인근 매운탕집 주인 등 총 3명의 인근 상인이 성씨 검거를 도왔다. 조씨는 "총소리가 막 들려서 밖에 나가보니 웬 남자가 다른 남자를 망치로 네 번인가 내려찍더라"면서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서울 시내서 총격전…경찰 1명 사망 2016-10-19 22:53:46
19일 오후 6시20분께 “번동에서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데 총 쏘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도망친 용의자 성모씨(46)를 추적하던 김 경위는 오패산 터널 초입에서 성씨와 맞닥뜨렸다. 성씨는 김 경위에게 나무로 만든 사제 총을 쐈다. 김 경위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오패산터널 범인, “경찰 더 죽여야”…SNS에 “경찰이 살인누명 씌우려” 2016-10-19 22:27:46
오패산터널 범인은 경찰이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은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페이스북에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오패산터널 총격범, 2차례 성범죄 ‘경악’...9년 6개월 복역 후 출소 2016-10-19 22:06:38
오패산터널 총격범은 두차례 성범죄로 9년6개월 복역 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한 범인 성모(46)씨는 두차례 강간범행을 저질러 9년 넘게 수감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출소한 후 2014년 1월부터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다가 19일 이를 끊고 범행을...
오패산터널 “끔찍한 총격전 현장엔 핏자국 흔적”...이동하며 가격 2016-10-19 21:52:17
오패산터널 참사는 그야말로 끔찍했다. 19일 폭행 용의자가 현장 조사를 벌이던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김모(54) 경위가 숨진 서울 강북구 번동 사건 현장에는 불과 몇 시간 전 벌어진 범죄 현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범인 성모(45)씨가 둔기로 또 다른 피해자인 이모(67)씨의 머리를 가격한 곳은...
오패산터널 총격전, 경찰 “피해자 1명 더 있다…71세 이모씨 배에 피격” 2016-10-19 21:23:09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이 숨졌다. 또 71세 이모씨도 배에 총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6시28분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조사하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폭행 용의자 성모(45)씨가 쏜 사제총기에 맞고 쓰러졌다. 조사 도중...
오패산터널 참극, 도주 범인 사제총 발사로 경찰관 끝내 `사망` 충격 2016-10-19 20:21:36
오패산터널 참극이었다. 서울 시내에서 폭행 용의자가 현장 조사를 벌이던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이 숨졌다. 19일 오후 6시28분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조사하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폭행 용의자 성모(45)씨가 쏜 사제총기에 맞고...